*봄비

(노랫말)


이현우


살며시 떠오르는 촉촉한 미소

동그라미 그리며 터집니다.


창가에 부서지는 보헤미안랩소디

커피잔에 맴돌다 사라집니다.


방울방울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빈 가슴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잊을 수 없어 몰래 그려봅니다.

유리창에 어리는 보고픈 얼굴


보낼 수 없어 무심히 바라봅니다

뚜벅뚜벅 걸어가는 발자국들


좁다란 골목길 부서지는 피아노소리

목마른 하루를 적시며 다가옵니다.



*작가후기

전국 비가 오지않아 가뭄이 심각합니다.

하루 빨리 비가 많이 내려 농부들의 마음이 시원해지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acdAWdn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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