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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한계를 넘어서서

 


 *지구의 한계를 넘어서서


         이현우


*요한 록스트룀 빨간색 119구급차  산소마스크 사라진다

심근경색 지구의 경계는 산소와 물과 공기 거주지 한계,

날씨는 기분이고 기후는 성품, 성질이 변하면 죽음인가

무더위에서 폭염이 자라고 가뭄에서 사막이 잉태한다.

1만 년 전 호모사피언스는 살기 좋은 땅 농부들의 개척자

굴뚝 산업혁명 1750년 살기 좋은 가정 10배 인구 늘었다.

어디서나 새우양식 늘어나고 있다 기후변화의 신호탄

아열대 생태계의 파괴 지구는 누구도 감당할 수 없다.

돈을 자랑하는 부자의 가상계좌 지구 온실가스 주인공

오늘 변하지 않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실뿐이다.

온실가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과거가 희미해진다.

공룡은 박물관 주인공 5번의 큰 재앙의 다큐멘터리 대본

바다는 식초맛 불확실한 아바타 까뮈의 진실 속의 이방인

마태효과 과잉과 부족은 이차방정식 피타고라스의 정의

헤겔의 정반합 줄 서서 기다리는 밀가루  먹을 빵이 사라졌다.

폭풍 속 흔들리는 유조선 러시아 가뭄은 시리아난민 구호품

찜통처럼 아마존 맹그로브 숲들이 사라지면 바다는 24시 사우나

날씨는 주가조작 사기꾼 맞지 않는 일기예보처럼 걱정스럽다.

  

  



*작가후기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환경보호와 인류 번영을 함께 도모하다

요한 록스트룀 , 마티아스 클룸 저자 글을 읽고 부족한 글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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