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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칼

분노의 칼


          

         이현우



청와대 악어눈물 흘렸지만

자괴감이 밀려온다


자존심 강한 고집센 불통

눈이 멀고 귀를 막았다


집권여당,견제해야 할 야당

두 손 놓고 눈치만 보고있다


분통터진 날카로운 붓

분노의 칼 휘두른다


성난 촛불의 물결

뿔난 국민 일어났다





정부에게 댓가를 받아온 정치인들은 두 손 놓고 있다 지금 일하고 있는 것은 언론,기자들이다 연일 새로운 보도를 내놓고 최씨일가를 추적하며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퇴진하지 않새누리당지도부, 야당 또한 게이트에 전반적인 조사에 앞장서야 한다

     오늘 우병우는 팔짱을 끼고 웃음을 웃으며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데~~ 야당은 왜 잘못된

     검찰조사에 대처하지 않는 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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