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최고집의 집무실은 긴장으로 가득 찼다. 벽에 걸린 거대한 한국 지도 앞에 서서, 최고집은 미간을 찌푸렸다. 그의 눈빛에서는 권력에 대한 집착과 불안이 교차했다.
"정말 우리가 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까?" 최고집이 물었다.
그의 고문, 최성민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대통령님, 우리가 언론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가능할 겁니다. 김구라씨와의 연결고리를 활용해야 합니다."
한편, 여당 대표 김소현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야당 대표 박지원과 전략 회의를 갖고 있었다. 김소현의 말투는 단호하고 결연했다. "박 대표님, 이번 기회에 최고집 대통령을 탄핵하면 우리가 정국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분노를 우리의 힘으로 전환해야 해요."
박지원은 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 대표님, 저는 이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이해하지만, 조급하게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동시에, 신문사 대표 김구라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의 행동은 교활하고 계산적이었다. "이 정국의 혼란을 나의 이득으로 삼아야 한다. 가짜 뉴스는 효과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김구라가 자신의 부하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러한 각자의 목표와 전략은 국회 내부의 갈등을 심화시켰고, 정치적 불안정을 증폭시켰다.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각자의 이익을 위한 은밀한 거래와 연합이 속속들이 이루어졌다.
결국,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되고, 국가는 더욱 혼란에 빠졌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국민들은 진실을 찾기 위해 스스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제2장: 국회의원과 밥그릇싸움
서울의 하늘은 어둡고,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짙어져 갔다. 국회의사당 앞에는 수많은 시위대가 모여들었다. 그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았다. "부정부패 척결!" "진실을 밝혀라!"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사무실에 갇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불안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방 안의 공기는 무겁고, 긴장감은 마치 팽팽하게 당겨진 활시위처럼 가라앉을 줄 몰랐다.
김 의원: (불안한 눈빛으로)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국민들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이 건물로 들어오려 할 때 우리가 무슨 수로 막겠습니까?"
박 의원: (한숨을 쉬며) "우리는 이미 끝났어. 언론과 손잡고 만든 가짜뉴스가 결국 우리 목을 조르는 칼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이 의원: (분노에 차서)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 지금이라도 해외로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장 의원: (조심스럽게) "지금 당장 출국하면 오히려 의심만 더 커질 겁니다. 언론도, 국민들도 우리를 주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최 의원이 들어왔다. 그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서려 있었고, 손에는 두꺼운 서류 봉투를 들고 있었다.
최 의원: "여기 있습니다. 출국 계획서입니다. 각자의 신분과 가명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빨리 결정해야 합니다."
김 의원: (서류를 받으며) "이게 우리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도망치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박 의원: (고개를 젓으며) "옳고 그르고를 따질 시간이 아닙니다. 살아남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의원: "맞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살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준비된 계획대로 움직입시다."
밖에서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들의 외침은 더 커져갔다. 그들은 진실을 요구했고, 부정부패를 끝내길 원했다.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피할 수 없음을 직감하며, 서둘러 계획을 실행하기로 결심했다.
국회는 결국 해산되었고, 국회의원들은 하나둘씩 모습을 감추었다. 일부는 감옥에 갔고, 일부는 해외로 도피했다. 남겨진 국민들은 분노와 슬픔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혼란의 시기를 견뎌냈다.
제3장: 제2한국전쟁
제3장: 제2한국전쟁
전쟁이 한반도를 집어삼키면서, 서울은 격렬한 전투의 중심지가 된다. 수많은 민간인들이 전쟁의 희생자가 되며, 한국의 군대와 국민들은 생존과 국토 보호를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그러나 외부 세력의 간섭과 내부의 정치적 불안은 이 싸움을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대통령의 집무실.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
대통령: (불안한 표정으로) 지금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될 줄은 몰랐소.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장관 1: (긴장된 목소리로) 대통령님, 국민들이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늦게 대처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 (손을 흔들며) 지금 중요한 건 우리 생존이오. 국민들은 나중에 설득하면 된다. 지금은 어떻게든 이 전쟁을 끝내야 해.
영부인: (옆에서 끼어들며) 당신, 지금 이 상황에서 도망가야 해요. 여기 있으면 우리 둘 다 위험해질 뿐이야.
대통령: (고민하며)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장관 2: (소리를 낮추며) 대통령님, 보수 단합 후계자를 키우지 않고 이대로 두면 우리 모두 위험합니다. 대통령께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대통령: (결단을 내리며) 좋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겠소. 모두 준비해.
갑작스러운 총성이 울리며, 대통령의 방이 공격을 받는다. 좌파 공산주의 테러리스트들이 대통령을 저격한다. 대통령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영부인은 충격에 휩싸여 혼란에 빠진다.
테러리스트 1: (총을 겨누며) 이것이 우리 국민을 배신한 대가다. 너희들의 잘못된 결정이 이 나라를 망쳤다.
영부인: (눈물을 흘리며) 제발, 우리를 살려줘...
테러리스트 2: (차가운 목소리로) 영부인은 감옥으로 보내질 것이다. 너희의 시대는 끝났다.
"땅땅" 하늘에서 번개가 치듯 천지를 흔드는 소리가 들리며 흐느끼는 소리가 방안 가득 들린다
결국 대통령은 저격당하고, 영부인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집회가 일어나고 3.8선 휴전선에는 국지전 전쟁에 기운이 감돈다.
DMZ 도발에 의해 촉발된 전쟁은 한반도를 다시 한번 전쟁터로 몰아넣는다. 전쟁은 서울을 중심으로 격렬하게 전개되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된다. 한국의 군대와 국민들은 생존과 국토 보호를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나, 외부 세력의 간섭과 내부의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움을 겪는다.
제4장: 파멸과 재건
수도권 대도시 건물들은 모두 파괴되었지만 천만다행 산업시설들은 파괴되지 않아 재건사업이 시작되었다.전쟁이 끝나고 남은 것은 폐허와 빈곤뿐이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국제적인 지원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전쟁을 통해 국민들은 진정한 리더십과 자급자족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한다. 젊은 리더 강민주가 등장하여 국가 재건 프로젝트를 이끌며, 국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품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없는 폐허가 된 도시의 거리에서 시작된다. 강민주은 폐허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을 만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국민 담화문 연설을 한다 그의 리더십과 헌신은 점차 사람들 사이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펴간다.
강민주: 여러분, 우리가 처한 상황은 힘들고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급자족을 통해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갑시다.
시민 1: 민주 씨, 많은 이들이 여전히 먹을 것도, 살 곳도 부족한데 어떻게 자급자족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강민주: 저와 함께 농업 협동조합을 만들어 땅을 경작하고, 필요한 물자는 스스로 만들어 사용합시다. 이웃 나라들과의 무역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시민 2: 국회와 언론은 어떻게 하려고 하나요? 전쟁 동안 많은 거짓말과 분열이 있었습니다.
강민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전쟁 중 거짓 정보를 퍼뜨린 이들은 국민 앞에 그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진실과 정의가 우리 사회의 기반을 이루어야 합니다.
시민 3: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민족의 반역자들을 처벌할 것인가요? 그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습니다.
강민주: 법적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심판받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모든 국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렇게 강민주는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희망을 북돋우고, 새로운 정책을 설명하며, 국민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제5장: 다시 일어나는 민주주의 불꽃
강민주의 리더십 아래, 한국은 국가 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경제, 교육, 인프라 재건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이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김구라와 같은 가짜 뉴스를 퍼트리던 언론인들은 새로운 언론 윤리 강령에 따라 처벌받는다. 국민들은 더 이상 외부 세력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이고 투명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한국은 점차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국가로 거듭난다.
강민주 대통령의 지휘 아래, 한국은 공고한 재건의 청사진을 그린다. 이는 경제, 교육, 인프라의 체계적인 재건을 아우르며, 국민들은 이 복구 과정에 자발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한다. 더욱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김구라와 같은 가짜 뉴스를 퍼뜨리던 언론인들은 새로운 언론 윤리 강령 아래 엄격하게 단속된다. 이제 한국 국민들은 외부 세력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자립적이고 투명한 사회 구축을 위해 매진한다. 그 결과,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점점 더 존경받는 위치로 발돋움한다.
좌파공산주의 세력과 싸우던 보수의 마지막 대통령이 탄핵되고, 한 동안 경상도와 전라도, 진보와 보수 사이의 갈등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하지만, 이 격렬한 시기를 거치며 국민들은 소중한 교훈을 얻는다. 이제 그들은 분열이 아닌 통합을 선택한다.
강민주 대통령과 한 시민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대화를 나눈다
강민주: "우리의 힘은 분열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힘은 하나가 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시민: "예, 대통령님. 저희는 이제 중도적 실용주의를 택하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엽니다."
강민주: "보수 2.0,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이념입니다. 과거의 오류에서 배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죠. 우리의 미래는 첨단 메타버스와 AI 기술에 의해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시민: "그렇습니다, 대통령님. 우리 모두가 이 이념 아래 하나로 뭉쳤을 때, G2 국가로서의 우리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대화는 군대에 아들을 보내는 어머님의 마음처럼 감동적이며, 두 주먹 불끈 쥔 마음이 각자의 차이를 넘어서 서로의 손을 잡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불꽃을 다시 일으키는 함성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진보와 보수 좌와 우 남과북 동과서 강대국의 이념 전쟁의 희생양 이였으나 탄핵의 소용돌이 속에 새로운 시대정신을 깨닫고 하나 되어 북한을 흡수 통일하는 역사가 이루어졌다.
미국과 유럽의 지원으로 옛영토 간도와 만주와 연해주를 수복하여 이제 단순한 국가를 넘어, 국제사회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반만년의 역사 은근과 끈기의 정신으로 디지털노마드 주인공 젊은 인재들이 세계를 향해 한국호랑이의 기상으로 뭉쳐 나아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