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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두 여자


           

      이현우



 막은 불통의 여왕

고삐 풀린 갑질의 여왕


오랜 세월 한 마음되어

통째로 해 드셨다


하루 하루

힘들게 사는 백성들

피와 눈물 짜내어


앞으로 살아갈

희망마저도

모조리 훔쳐갔다





*부패한 정치인,대기업의 정경유착 고리를

     끊지  않으면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나라를

     물려주게 됩니다 정의가 없는 치욕적인 나라

     필리핀이 추락했듯 부패한 나라의 오명을

     얻으며 아시아의 후진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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