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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사(武士)
이현우
칼이 운다
잠들지 못하는 깊은 밤
두고 온 고향 큰 절을 올린다
날이면 날마다
참기 힘든 나날 갈고 닦았다
피할 수 없는 도전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피말리는 죽음의 무도회
살기 위한 마지막 승부
춤추듯 날아오른 비상
조용히 눈을 감는다
시인,석좌교수 세계메타버스AI연맹 이사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