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 세월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Apr 7. 2017
#모정의 세월
이현우
그대는
숨이 막히는 고독 이슬 머금고
가냘픈 줄기에 피워 낸 고운 꽃잎
속없는 웃음 활짝 피운다
그대는
부끄러운 첫 만남 몰래 잡아 본
고운 임 손처럼 떨리고 있구나
그대는
첫날밤 수줍게 벗은 속옷 사이로
뽀얗게 드러난 속살 귀엽구나
아니, 그대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만든 선물
품에 안고 웃는 모습 사랑스럽구나
* 난이 꽃을 피운 모습을 바라보며
어머니가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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