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되어버린 당신

#행복한 잔소리 75


#시가 되어버린 당신


이현우



견딜 수 없는 아픔에도

참고 참아왔던 모정의 세월

어릴 적 꿈 시인이셨네


힘들고 가난했던 모진 세월

주름살에 새겨져 남았네


"얘야! 내가 무슨 시냐

너나 써라 "


귀하고 고운 정성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노래하고 노래하지만

수줍게 웃는 안개꽃같은 당신


매일 하루같이 또 그렇게

소설보다 소설같이 살아온 달빛


이제 마음을 그리는 화가

고운 시인되셨으면 합니다




#작가 후기

손녀 이평원 시조 시인되어 기뻐하시는 어머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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