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이현우


외로이 새가 웁니다

가슴 아픈 사연에


맑고 고운 꾀꼬리

혼자 걷는 외로운 밤


뒤돌아 선 아쉬움

무심히 떠돌다 안기면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붉은 꽃잎사이로


울며 불며

한바탕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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