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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ping Hands May 03. 2024

MBTI 소통, 팀빌딩 워크숍

16가지의 서로 다른 선물, MBTI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KDB생명"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MBTI 워크숍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MBTI를 통한 상호이해와 소통>

이번 워크숍은 교육생분들 간의 소통과 단결을 향상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자기 이해", "타인이해", "서로 다른 유형 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교육 담당자님께서 관심과 열의가 높으셔서 교육 전부터 많은 소통을 하며 교육 콘셉트와 내용을 논의했는데요.


헬핑핸즈는 고객사에서 원하시는 교육의 방향을 잘 찾고 그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

워크숍에서는 교육생분들께서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계기가 되실 수 있도록 강의와 함께 다양한 조별 토의와 동영상, 활동을 통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


워크숍 현장을 스케치하는 영상도 담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워크숍이 진행되어 저 역시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

<MBTI에 관한 오해와 진실>

MBTI에 대한 관심이 대중적으로 워낙 높다 보니 이미 MBTI에 익숙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MBTI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평소 갖고 계시던 궁금증도 해소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유형별 그룹활동을 통해 서먹했던 분들도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며 가까워지시는

시간이었습니다.

​​

<서로 다름이 주는 시너지와 협력의 효과>

MBTI를 통해 분류되는 16가지의 성격유형을 '16가지의 서로 다른 선물(달란트)'라고도 하는데요.

서로 다른 성격이 때로는 오해와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하지만 '다름'을 잘 이해하고 활용했을 때는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헬핑핸즈는 협력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려보았는데요.


 "협력"이란 서로 다른 성격 유형을 가진 사람들이 공동의 가치, 비전, 이익을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기여하는 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로 다름이 불통과 갈등의 원인이 아닌, 다양성과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도록, 헬핑핸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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