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헬프미에서 S/W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헬프미의 박효연 대표입니다.
저희와 함께 법률 시장을 개척할 프론트엔드(웹) 엔지니어를 찾습니다.
저희가 지원자 중 한 분을 선택하는 과정이 중요하듯, 지원하시는 분이 저희를 선택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 헬프미가 어떤 회사인지, 저희가 어떤 뜻을 세우고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저희가 찾고 있는 인재는 어떤 분인지 설명드리고 여러분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잘 몰라서, 돈이 없어서, 큰 돈이 걸린 문제가 아니어서 법률적 도움을 못 받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헬프미는 누구나 필요한 때마다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 좋은 변호사를 만나기 어렵다.
· 너무 비싸다.
· 불편할 뿐만 아니라 불친절하다.
위 3가지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것이지만, 몇 십년 동안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법연수원 동기 7년차 변호사 3명이 모여서 헬프미를 만들었습니다.
[스토리펀딩 - 헬프미 창업과정 소개글] "누구나 변호사 쉽게 만날 수 있어야"
저희는 세상이 좀 더 열리고, 문턱이 낮아져서,
누구나 제대로 된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꿈을 이루는 과정은 험난하겠지만,
IT기술로써 법률분야의 정보혁명을 이루어낸다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법률과 IT 서비스의 만남
알파고 등장 이후로 언론들은 앞다투어 '미래에 없어질 직업'에 관한 기획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기사 대부분이 그중 하나로 '변호사'를 꼽습니다.
왜 그럴까요? 변호사가 하는 일의 80%는 '서류를 작성하는 업무'인데, 이는 궁극적으로 자동화가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헬프미의 변호사들과 엔지니어들은 앞서 말씀드린 3가지 문제들을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변호사를 만나기 어렵다.
--> "실력 있는 변호사와 핵심 알고리즘 개발"
너무 비싸다.
--> "S/W를 통한 자동화, 인건비 절감"
어렵고 불편하다.
--> "일반 대중들을 위한 편하고 쉬운 GUI/UX 설계"
이를 위해 저희는 법률 서비스의 자동화와 관련된 특허 출원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좋은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작년 7월 법률상담 헬프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법률상담 헬프미'는 변호사를 쉽게 찾고, 찾은 변호사와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고객들은 영화표를 예매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변호사상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법률상담 헬프미는 매달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꾸준히 시장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1년에 접수되는 지급명령 신청건수는 1,388,525건이며, 2005년 이래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지급명령 신청은 민사 재판에 비해, 절차가 단순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높은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넘기가 여전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2016년 8월, 지급명령 헬프미를 출시하였고
법률 서비스 자동화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급명령 헬프미는 웹페이지에서 몇 가지 쉬운 질문에 답변하는 것만으로 민사소송 서류인 ‘지급명령신청서’가 자동 완성되고, 변호사가 소송절차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2016년 10월, "비싸고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번째 솔루션으로서
법인등기 헬프미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법인등기 헬프미는 웹페이지에서 몇 가지 쉬운 질문에 답변하는 것만으로
‘법인등기신청서’가 자동 완성되고, 변호사가 신청절차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출시 이래로 매주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 견적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되어 더 빠르게 상업등기 업무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법률상담, 지급명령, 법인등기는 상당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저희는 법률상담, 지급명령, 법인등기에 그치지 아니하고 훨씬 넓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의미한 시장이 형성된 버티컬 영역에서
2~3달 간격으로 신규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헬프미의 목표이고,
올해 상반기에 2개 이상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의 빠르고 안정적인 확장을 위해서, 헬프미 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 분야 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이미 출시된 서비스들의 효과적인 운영과 관리
백엔드 시스템의 체계적인 설계와 구현 및 운영
헬프미의 빠른 성장 전략의 중심에도 역시, 엔지니어링이 있습니다. 헬프미가 일반 '로펌'이 아닌 'IT 스타트업'인 이유입니다.
법률 서비스는 누가 가장 잘 알까요? 바로 법조인입니다.
헬프미 엔지니어들은 대형 로펌 출신의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핵심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계 및 구현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법률 시스템의 흐름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선릉역 인근(도보 7분 거리,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헬프미의 사무실은 멋진 인테리어와 아늑한 휴식 공간,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무실 주변에 맛집이 많습니다. 헬프미가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D.CAMP의 디데이 행사에서 우승하였고, 아웃스탠딩에서 "주목해야 할 IT 서비스 제품 TOP10"에 선정되었으며, YTN, 한국경제신문, 연합뉴스, 국민일보, 파이낸셜 뉴스 등 다양한 언론에 수십차례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헬프미는 법률 서비스와 IT 스타트업 산업 두 분야 모두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박효연 "AI 변호사가 법률산업 생산성 끌어올릴 것"
[YTN]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 - 헬프미, 박효연
[NEWSPIM] AI 변호사 3인방 뭉친 헬프미... " 스마트로 법률시작 혁신"
[한국경제] 법률 서비스플랫폼 '헬프미', 영화 예매하듯 '변호사 리뷰' 보고 법률상담 예약
[파이낸셜뉴스] 스타트업 성공 가능성 딱 하나를 찾아라
이 외의 관련 뉴스와 기사는 포탈에서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법률분야에서 그 동안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도록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개발과정에서 실력있는 변호사들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함께 데이터 구조를 설계합니다.
IT기술의 불모지에서 누구도 만들지 않았던(못했던)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현재 법인등기 분야에서 획기적인 자동화 프로그램을 1차 개발완료한 상태입니다.)
* 주요 업무
- 헬프미가 운영하고 있는 법률 IT 서비스의 웹 퍼블리싱
- 실력있는 변호사분들과 자동화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웹앱 클라이언트를 개발합니다.
* 필수 요건
- 최소 3년 이상의 실무 경험
- Angular.js를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
- Grunt/Gulp, Webpack/Browserify 등의 사용 경험
- RESTful API에 대한 이해 및 HTML, CSS, JS 기본 지식 보유
* 우대 사항
- ES6 또는 Typescript 사용 경험
- AWS 사용 경험
- MEAN Stack 프로젝트 경험
- TDD/CI 환경에서의 실무 경험
* 근무 조건
- 근무 장소 : 강남구 테헤란로 인근(선릉역에서 7분거리)
- 급여 : 경력, 업무 scope, 퍼포먼스에 따라 충분한 급여 제공(성과가 나면 더 드립니다.).
- 채용 형태 : 정규직
- 식대 지원 : 점심 식대 제공
- 기타 지원 : 참고서적 무제한 제공, 업무 관련 교육비 지원, 네스프레소 커피, 간식, 음료 제공
- 장비 지원 : 27형 iMac Retina 5K
자유양식의 지원서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recruit@help-me.kr
* 이메일 제목: [엔지니어 지원] 홍길동(본인이름)
* 첨부 문서 제목: 20170110(지원날짜)-엔지니어 지원-홍길동(본인이름).pdf
서류전형 후 면접전형이 진행됩니다.
서류 통과된 분에 한하여 1:1 심층면접을 진행합니다.
최종결정 전에 팀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립니다.
~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