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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상담받은 얘기 18.5
‘잘못했다’고 할 때는 그 의미의 구분이 필요하다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누군가의 평가를 피하기 위한 ‘잘못했다’인가.
‘잘못했다’는 말에
그러니 아무도 나를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교만이 숨어있다.
아마도 현실의 ‘잘못했다’는 반성과 교만, 회피 사이의 그 어디쯤일 것이지만
상담자이면서 내담자입니다. 상담받은 경험을 글쓰고 그립니다. 개인상담소 [마음과 공간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