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N Feb 28. 2021

나란 현실

상담받은 얘기 18.5





























































































































































‘잘못했다’고 할 때는 그 의미의 구분이 필요하다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누군가의 평가를 피하기 위한 ‘잘못했다’인가.


‘잘못했다’는 말에

그러니 아무도 나를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교만이 숨어있다.


아마도 현실의 ‘잘못했다’는 반성과 교만, 회피 사이의 그 어디쯤일 것이지만  







작가의 이전글 네 잘못이 아니야가 아니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