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2022년 2월 22일 2시 22분이 다가옴에 따라 텐션이 높아져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이 시간을 의미롭게 �기념할 수 있을까?
미리 생각해둘 걸 그랬나요?
뭐 괜찮아요.
지금 생각나는 걸 하면 되겠죠.
그래서 저는 이 전무후무한 날짜를 맞아
자그마한 나눔을 하려 해요.
� 우선 제 책 저자 소장본 3권을 드릴게요.
살까 하셨던 분, 이미 갖고 있는 분 다 좋아요!!
사인해서 보내드릴게요.
✍️ 답글로,
"바람구두를 신은 피노키오"는 어떤 책일 것 같다! 내지
왜 갖고 싶은지를 남겨주세요.
(친구 소환 시 확률 올라감!!)
"기한은 2022년 2월 22일 저녁 20시 22분까지!!"
� 응모 조건은 따로 없어요.
발송비도 제가 하고요.
그냥 받는 게 미안하거나,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 서점에 기대평이나 리뷰 한 줄 때쯤? 이면 무척 좋아요!!
� 그리고 읽고 좋으셨다면, 인근 도서관에 신청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읽을 수 있게 해도 좋고요!
*** 한국 최초 인형극 에세이 바람구두를 신은 피노키오 서평들
작가는 인형극 축제를 소개하는 중간중간에 작가의 이야기를 모두 꺼내 보여준다. 속이는 것도 거짓말이지만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이라 했다.
말하지 못해 코가 길어 질대로 길어졌을 래연의 피노키오.
랭보와 피노키오 그리고 래연까지의 교집합은 '바람'이다. 이 바람은 Wind일 수도 있고 Wish일 수도 있겠다.
#랭보와피노키오의교집합
@j**a__**12
풋풋한 10대 시절 처음 접하고 문화적 큰 충격을 받은
‘태양의 서커스’와 유사한 감흥과 감정을 전달받았다.
책을 덮은 후
나를 축제의 환상 속에 빠지게 한
이 작가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a_***ng_*o
책의 절반 정도를 읽었을 때부터는 나는 온통 그녀의 이야기에 몰입된 상태였다. 잊고 있었던 내 안의 자아를 건드린 느낌이랄까? 어린 시절 내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이유모를 슬픔이 닥쳐왔다. 마음속 뒷방에 꼭꼭 숨겨져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슬픔을 머금은 인형, 아파하는 인형, 서러웠던 인형, 부끄러웠던 인형, 무섭고 두려웠던 내 마음속 인형들이 기다렸단 듯이 쏟아져 나왔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나와 닮은 점이 많은 래연 님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위로가 되었다.
여전히 어른들 마음속에도 남아있는 어린이의 마음.
보호받고, 사랑받으며 자유를 허락받아야 할 그런 마음들이 공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운명처럼 다가온 여행 에세이 그 이상의 책!
많은 독자들이 저처럼 잊고 있었던 ‘내 안의 인형’을 발견하시길 바라봅니다.
@es***lie_**on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인형은 여행을 시작한다.
집콕러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의 시작...
-바람구두를 신은 피노키오
끝날 것 같은 코로나는 쉽게 끝나지 않고 있다.
주말마다 가던 나들이조차 주춤한 지금.
�여행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행의 시작!!
방구석 여행을 추천한다.
�"바람구두를 신은 피노키오"는
프랑스 작은 마을 "샤를르빌"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인형극과 작가의 이야기를 더해
일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선으로 당신의 삶을 바라볼
여행을 시작하기에 충분하다.
-도서출판 이곳의 책 소개
*** 세계 인형극 축제 속에서 찾은 반딧불 같은 삶의 순간들!
"당신을 닮은 인형은 당신보다 더 자유롭게 당신의 이야기를 한다."
프랑스 세계 인형극 축제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방구석 특별한 여행!!
한국 최초 인형극 에세이,
<바람구두를 신은 피노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