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사람도 떠나오는 사람도 많은 분들이 늘 같은 이야기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 역시 지금도, 또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늘 가까운 사람을 힘들게했습니다.
가족.친구.지인.동료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기만 한데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나의 스타일을 알겠지! 이렇게 말하는 내 마음을 알겠지' 라는 생각인지 편하게 대힌다는 것이 누군가는 막 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까운 사림에게 더 조심하고 더 어렵고 더 많이 공감하고 배려해주어야 하는데 친구같고, 동생같고, 형같고, 이모같고, 고모같고, 엄마같은 느낌을 가진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말이 투박합니다. 직장에는 친구도.동생도.가족도 없는데 편한관계를 추구하나 봄니다.
일터에서 (관계란) 그냥 서로간 직장에서의 관계.역할의 관계 일 뿐인데 굳이 가까운 듯 살갑게 대하는 듯 편한 관계를 앞세우려다 보니 뜻하지않게 오히려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서로 각자 정해진 「정확한 호칭을 사용」하고 「항상 존중어를 사용」합니다.
굳이 직장에서 가족처럼 친구처럼 가까워지려 하지말고 절대 서로간의 개인적 영역은 침범히지않으며 그냥 우리는 일을 하는 관계로 맺어졌을 뿐 더 이상도 더 이히도 아닌 일과 관계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일과 관계된 것들을 나누면 될듯합니다.
내 뱉어진 말은 솜틀처럼 가벼워 어디던 날아가지만 그 말은 송곳보다도 날카롭고 뾰족하여 누군가의 가슴에 박히고 마음을 찔러 결국 상처를 입힙니다.
동료는 같은 곳에서 일하며 업무상 필요한 지시와 협력의 관계일 뿐 더 이상도 더 이히도 아니며, 각자 서로갼의 역할의 관계일 뿐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님을 우리는 모두 압니다.
정확하게 부르고,
존경의 마음을 담지는 않더라도 서로 반드시 존중어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었지만 자금은 정해진 방법과 길을 따라 목적지에 도달하여야 합니다. 정해진 작업 안전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며, 서로 각자 맡겨진 역할을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하며 성과를 내야하는 것이 서울가는 방법입니다.
변화라는 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것에서 회사가 제시하는,또는 그일에 리더가 선택한 그 방향으로 어렵지만 나를 조금씩 바꿔 맞춰나가는 것이 변화라 생각합니다. 바라는 건 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