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다르다.잊자.

by 허정구

다른건 다른거야.

지난건 잊어야하는거야


살아도 쉽게 깨우치지못하는게 있다.

살만큼 살았어도 버리지못하는 것도 있다.


그건 아마도 살아왔던 시간이 쌓아놓은 찌거기같은

굳은 생각. 고립된 감정. 그리고 보이지않는 마음.


그것조차 버릴 때가 온건가


나랑 다르다는 걸 알게될 때

그게 참 쉽지가 않다.

그건 내가 틀렸다는 걸 알게되기도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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