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그냥

by 허정구

맘이 좀처럼 추슬러지지 않는다


밤은 깊은데 담배를(만) 또 핀다.

봄은 오는데 여전히 부족한 겨울은 좀처럼 자리를 비키려 하지 않는다.

잊고 살아야 할 것들은 자꾸만 기억되고,

새로운 것은 멀리에 있는 듯 아련하기만 하다.


아무것도 아닌 별것도 아닌 날들을 살아오며


하고 싶은 일

1. 그사람과 고속도로 드라이브하기

2. 엄마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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