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살아간다.

by 허정구

아주 오래간만에
책을 펼치고... 그리곤 글을 읽지만
마음의 상념들로 글자만 읽어지다 한참이 지난 뒤에
조금씩 글이 보였다.
다들 어렵고
나도 어렵고......
늘 알고 있는 거지만
하루하루가 녹록지 않다.
그래도 또 지나는 시간처럼
살아간다.

20201117_161519.jpg
매거진의 이전글내이름이박힌책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