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끝났다.
결과는 긍정적인 예측을 하지만 확신을 자신하기엔... 아쉬움이 있다.
한방에 합격하려 했는데....
역시 시험이라 그런지...
늘 시험은 그렇지만 《딱 1문제 싸움이었다.》
60점과 59점
그 1점 때문에 우리는 늘 미친 듯이 노력해야 하나 보다.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3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나임을 내가 알기에 결과가 "다음 기회에"라 하더라도 후회는 없다..
시험 시작 전
운동장 차가운 시멘트 응원석에서 마지막까지 책을 펼치고 공부하던 많은 시험 응시생들과
3시간의 긴 시험시간 동안 마지막 1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던 응시생들 속에 나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는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다들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
'모두 다들 최선을 다하는구나!'
그걸 눈으로 보고 느끼며 「나는?」 어•떤•가•를 내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