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의 손익계산서를 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면
미코가 2022년 반기동안 번 돈이 2040억입니다.
이제 각자 자기 몫을 찾아 갑니다.
먼저 거래처가 와서 가져갑니다.
바로 매출원가입니다.
그 다음은 근로자(임금)가 와서 자기 몫을 가져갑니다
바로 판관비입니다.
물론 임금은 매출원가에도 들어가고
판관비에는 월세 등 고정적인 다른 비용이 포함됩니다.
그 다음은 은행이 와서 가져갑니다.
바로 금융원가입니다.
이젠 국가가 와서 가져갑니다.
바로 법인세비용입니다.
그리고 남은 돈을 순이익이라고 해서
주주가 가져갑니다.
근데 주주가 실제 순이익을 전부 가져가나요?
이젠 미코란 회사가 내년에 벌 돈을 위해 일부자금을 남겨놓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이익잉여금입니다.
최종 남은 돈을 배당으로 주주가 가져갑니다.
근데 이 때도 국가가 배당소득세를 가져갑니다.
회사가 돈을 벌면 그 돈이 주주에게 오기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져갑니다.
따라서 주주가 돈을 벌려면
중간에 가져가는 것이 많이 않은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이익잉여금이 많이 쌓이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이 것이 주식투자자가 생각해야 할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