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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aldPost Mar 11. 2024

마크롱대통령이 원하는 가수는?

7월에 개최될 파리 올림픽 개막식때

축하송을 부를 가수로

아프리카 말리 출신 프랑스 여가수인

아야 나카무라가 선정될 것으로 알려져

(일본인 같지만 '아프리카 흑인 여가수'임)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올림픽 개막 축하송을 

프랑스의 전설적인 샹송가수였던

에디트 피아프(1963년 사망)의 노래를

아야 나카무라가 부르길 원하다는 뜻을 밝혀...

아야 나카무라는 쟈쟈(Djadja)라는 노래로

현재까지 9억5천뷰를 기록하는 최고 가수

(쟈쟈는 헤어진 남친을 디스하는 노래로 알려짐

쟈쟈의 원뜻은 쪼잔한 애송이 남자라고 함.

프랑스 정치계에선 아야 나카무라가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젠더리스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 시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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