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탁의 19금소설]49 "아가씨, 혹시 탈 써보셨어요? 하회탈 같은
“누구야! 내 수표 훔쳐 쓴 놈!”
박 사장은 버럭 소리 부터 질렀다.
혜련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박 사장 을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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