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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aldPost Mar 24. 2024

멍청한 푸틴, 미 테러 정보 받고도 무시


최근 25년간 세계에서 테러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러시아다.

이슬람극단주의인 IS공격이 대부분.

100명 넘는 러 콘서트장 테러 빼고도

IS의 폭탄공격으로 540명이상이 사망.

이번 테러가 IS자신들 소행이라 해도

"우크라이나의 IS 청부테러"라고 몰아.

KGB출신인 푸틴 전략으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 우기고 있는 것.

미 CIA는 테러 발생전 푸틴에 정보제공

'48시간내 러에서 IS테러 정보'라고 통보.

러시아 주재 미국인들에게도 

48시간내 외출, 모임을 자제하라고 경고

푸틴은 이를 미측 가짜정보라고 콧방귀.

장기집권하는 푸틴을 궁지로 몰기위해

사회혼란과 불안을 조장하려는 것으로 판단.

하지만 실제 테러가 발생하자 당황해

푸틴은 "전쟁중인 우크라의 소행"이라 우겨.

이슬람극단주의 IS는 미국보다

러시아를 더 증오하는 전통이 있어 

'무신론의 공산국가' 러시아가 주적인셈.

또 사유재산을 인정안하는 공산국가를

IS는 매우 싫어한다고

IS의 종교적 이념은 권력과 재산을 모아

가족과 아랫사람들에게 베푸는

종교적 신념이 있다는데......그렇다고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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