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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엽기장면 불편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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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민씨 딸(후에 대비민씨)에 반해

그녀의 젊은 시절 연인이었던

최상록(후에 어의가 됨)의 완강한 반발을 형벌로서 누그러 뜨린뒤

첫날밤을 보내는기 전.


정인이었던 최상록을 입에 재갈을 물린채 데려오게 해

문밖에서 밤새 '자신의 정인과 왕의 첫날밤'을

똑바로 지켜보게 하는 '형벌아닌 형벌'을 내려


왕세자 이건의 할아버지인 전전대 왕이

민씨(후에 대비민씨) 집 딸에 눈독을 들여

정인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막무가내로 민씨 딸을

강제로 두번째 중전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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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rald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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