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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aldPost Mar 03. 2024

깨끗한 선거 위한 온라인 포럼

‘4월 총선,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른다’ 개최

올해 4월 10일에 실시되는 22대 총선은 21대 총선과는 달리 한 점의 의혹도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22대 총선에서 공정한 선거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유권자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상임대표는 본격적인 발제에 앞서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대한 정부와 선관위, 정당의 대처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송 상임대표는 “정부 당국과 양대 정당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민의를 도외시하는 것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상임대표는 본격적인 발제에서 4월 총선이 ‘깨끗한 선거’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사전선거 폐지, 수개표 도입 등 여러 방면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다만 본격적인 시스템 개선은 총선 40여일을 앞둔 현 시점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대신 유권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본투표 참여: 사전 투표 참여로 인한 집계 오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본투표에 참여한다.
둘째, 투개표 참관인 신청해 부정선거 감시 참여: 투개표 종사자에게 일임하는 대신 유권자가 직접 사전·본투표 및 개표 과정을 감시해 부정선거 가능성을 방지한다.
셋째, 유권자가 투표지 수령 후 정상투표지 여부를 확인하고 기표하기: 투표지 수령 후 정상투표지 여부를 확인, 잘못된 투표지로 무효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상투표지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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