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4월 스케줄입니다.
100일만 하자. 일단 100일만 하고 생각하자. 그렇게 결정하고 매일 밤 10시 책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달까지 저는 매일 밤 10시에 책방송을 할 거에요. 그리고 그 시간에 시간을 내어 저를 일부러 찾아와 주시는 모든 고마운 분들과 진정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힘들지 않냐,고 물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벅찬 것은 사실이라 말합니다. 아침 5시반에 일어나 출근하고 집에 오면 7시반, 간단하게 청소를 하고 저녁을 먹고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샤워를 하고 개인 업무를 보는 동시에 방송 준비를 하고 10시에 방송을 합니다. 11시에 방송이 끝나면 제가 좋아하는 분들 방송에 들어가고 동시에 하루 일지를 기록하고 잠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5시반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밤 9시 넘어 퇴근하고 때로는 자정이 지나 집에 도착하고 24시간 핸드폰에 붙들려 있을 때에 비하면, 행복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어서 조금 버거워도 좋아하는 책과 영화 이야기를 하니, 그 이상의 보상을 받고 있다고 느껴요.
애초 쉬려고 내려온 이 도시에서 본의아니게 체류가 길어지며 일도 하게 되고 중간 관리자 교육까지 시작하게 되어 요즘 다시 진통제를 구입하기 시작했지만, 어차피 길어야 1년만 있을 계획이었으니 괜찮아요. 덕분에 살도 많이 빠져서 곧 다시 25인치 정장치마 착용이 가능하겠어요 :)
2, 3, 4월 책방송 테마는 영화와 그 원작소설들입니다. 2월달까지 저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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