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림에는 두 줄만 있었다.
”모든 사람은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무언가 허전한 듯하여
두 줄을 덧붙이다.
“당신은 재능은 무엇인가요?
그대의 재능을 낭비하지 마세요.”
잠재력이란 자동차와 같지 않을까?
자동차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저 고철 덩어리와 같지만
자동차를 굴릴 줄 아는 사람에게는
큰 능력이 된다.
나는 잠재력을 그저 주차장에 세워 놓고 있는 걸까?
아니면 시동이라도 걸어보려 하는 걸까?
잠시 펜을 들고 생각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