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가면서
옷은 최대한
적게 챙기려 했다
가서 그 나라의 옷을 입어보는 것도
또다른 여행의 묘미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 모두
이렇게 전통문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 다녔다
생각보다 시원하고
벌레와 햇빛으로부터 잘 막아주었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여행은 끝나고 나서
더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다
다시 5월의 여행을 계획하며
문양을 그려보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