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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캄보디아 여행 가면서

옷은 최대한

적게 챙기려 했다


가서 그 나라의 옷을 입어보는 것도

또다른 여행의 묘미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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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두

이렇게 전통문양이 그려진 옷을 입고 다녔다

생각보다 시원하고

벌레와 햇빛으로부터 잘 막아주었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여행은 끝나고 나서

더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다

다시 5월의 여행을 계획하며

문양을 그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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