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볕이 따뜻한 날
정장만 입고 나가려다
코트를 입고 나가다
따뜻한 햇빛에 살짝 덥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벌써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어린 분들
지하철에서 내려 잠시 따뜻한 봄볕을 느끼고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현수막
그리고 그 뒤로 눈에 들어오는 파카 입은 할머니
결혼식 참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어색한 철길과 삐뚤빼뚤한 플랫폼
가지런히 놓인 내 발
만우절 그림 끝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