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 점심시간
북촌로를 오르다
멀리 보이는 꽃과 나무가 잘 어울려서
채색을 하면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아예 색깔을 비운채로 남긴 게 더 마음에 든다
이미 한 채색을 돌릴수도 없고
때로는 채움보다 비움이 더 좋은 것 아닐까.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