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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May 04. 2017

때와 장소, 도구를 넘어

아이들이 한참이나 때이른 물놀이를 하는 동안


바다 모래를 도화지 삼아 그리기 시작하다

처음엔 아들

그 다음은 딸

저멀리 앉아 계신 마나님까지


오늘의 낙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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