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특별한 앱 관리 원칙이 있다
1page를 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화면 하나, 앱스 화면 하나
단 두 개의 화면만 사용한다
두 개 이상의 화면을 사용하기엔 귀찮고
하나의 화면을
직관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기본화면은 16개,
앱스 화면은 20개의 아이콘이 들어갈 수 있다
이 개수를 넘어가면
페이지가 분할되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래서 화면이 가득 차 있다면
앱을 깔기 전에 하나를 지운다
이 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폴더를 만들어 집어넣는다
Simple is the best
단순명료한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살고 있는데
가끔은
너무 지나친 것인가 싶다
이제 하나쯤 넘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