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들이 잠시 트램플린을 타는 동안
옆에 앉아 울타리를 그리다
울타리 밑에 오밀조밀 모여 있는 화분들
뒤로 보이는 작은 나무 한 그루
교외에 있는 실내 놀이터에
아이들을 잠시 맡겨두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초록을 느끼다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