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Jan 04. 2019

#4 안경의 전과 후

100d 100d project

100일 그림 그리기 4일 차, 오늘의 주제는 바로 안경이다.


전에는 안경알을 모두 테로 감싼 안경을 썼었다.

그래서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다른 안경 테로 바꿔 보았다.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아래와 같은 반 무테안경이다.

안경 덕분에

인상이 좋게 바뀐것일까? 사실 잘 모르겠다


이 안경을 쓰기 전까지 과거 안경에 스크래치가 그렇게 많았었는지 몰랐었다. 새로운 안경을 쓰고 나서야 오래된 안경에 작은 자국들이 많은지 알게 되었다.

과연 앞으로 몇 개의 안경을 더 써야 할까?

매거진의 이전글 #3 다이어트가 필요한 필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