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색 콘크리트로 된 건물 어딘가에,
나만의 아지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터놓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을 꽉 막고 있을 때,
그냥 그 아지트에서 바람을 먹고, 달을 보고,
탁 트인 아래를 내려다보고 싶다.
회색빛 콘크리트로 된 건물에 금이 가있어도,
마땅한 침대 하나 놓을 공간이 없어
딱딱한 바닥에서 자더라도,
그런 공간이 있다면 난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으니까.
사진계정 @druphoto_
그림계정 @hey_dru
생각을 쓰고, 그리는 드루 (@hey_dru) 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druphoto_ 계정도 구경오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