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방송이 어떻게 방영된 거지? 밑에서부터 위에까지 보고하고, 검토해서 최종 승인까지 받아내야 방영이 가능한데 이게 승인이 됐다고? 말도 안 돼. 아무리 우리나라가 동물법, 동물 복지 등 동물과 관련된 사안에 관심이 없거나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 이 방송을 내보내도 괜찮을 거라 판단한 ‘알고리즘’이 뭐지? 이건 그냥 상식의 문제 아닌가?
개나~고양이나~ 어쨌든 사람을 위해 태어나는 거 아닌가? 키우는 사람만 만족하면 걔네 할 일은 끝난 거지, 뭐. 얘네들은 일종의 장난감이자 노리개. 돈으로 사고파는 상품화가 뭐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