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로 겁나 쉽게 해 보는 방법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로 겁나 쉽게 해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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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25
https://m.site.naver.com/1PtD3
안녕하세요!
저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진로를 고민했는데요
특수교사로 일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기도 했지만
많은 이슈로 인해 지치더라구요
면직을 하고 싶긴 하지만 당장에
일을 그만두고 무언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자신은 없었어요
그래서 기존 경력을 살려서 다른
교과목을 도전하자는 마음이었죠
아무래도 에너지를 많이 쏟다 보니
정적인 일을 하고 싶었고,
생각한 게 사서교사였는데요
이참에 임용까지 도전하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1. 정사서 2급 라이선스 취득 요건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
인강으로 하면 전공이 달라도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이미 정교사를 가지고 있었지만
관련 학위가 없기 때문에 당장에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로
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대학원을 갈 수도 있었지만
이것도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했는데 아쉽게도
모자란 상황이었죠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학 학위를
새롭게 준비해 볼까 싶었지만
다시 치열한 입시를 통해 대학을
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난관만 거치면
지금까지의 경력과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일을 할 수 있다 보니
비전공자라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학위를 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습니다
2. 학위 취득 및 요건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던 방법
비전공자인 제가 단기간에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
인강을 통해서 학위를 준비
하는 게 가장 빨랐어요
원래라면 제가 있는 지역에는 따로
사서 교육원이 없어 서울로 왔다 갔다
하면서 공부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이런 학위는 대학과 마찬가지로
140점을 취득해야지만 되는 건데
저는 이미 4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복수 전공이 가능해서 48점만
준비하면 끝낼 수가 있다고 했죠
과목으로 치면 16개라 생각보다
많았지만 학기로 따지면 2학기였기
때문에 의외로 금방 끝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지금부터 준비해
당장 내년에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로
발급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었고요
학위를 따기 위해서는 이수해야 하는
전필, 전선이 정해져 있었는데요
한 학기 최대 24점씩 수강이
가능해 저는 골고루 전공수업을
들으며 2학기, 7개월 정도
소요해 끝냈습니다
온라인 과정이다 보니까 저도 1년 더
계약을 연장해 근무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었고 무엇보다
스케줄 관리가 핵심이었는데
제도에 대해 전문적으로 도움을 주는
멘토님이 계셨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했죠
3. 학은제란?
온라인 수업이 어색한 분들은
저도 대학에서 사이버 강의를
들어봤지만 이 제도 수업은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정해진 강의를 정해진 학사일정에
따라 이수하면 학점을 받고
학위를 취득하는데
이게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아 대학원도 갈 수 있고,
저처럼 직장인이나 해외에 있어도
충분히 시작을 할 수 있었죠
그래서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를
위한 수단으로는 가장 최적화된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정처리부터 수업까지 모든 게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었고
불필요한 교양 점수를 듣지 않아서
효율적으로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육부가 직접 관리하는 제도이니
확신을 갖고 수강을 할 수가 있었죠
그래서 문헌정보학 수업을 들으면서
남은 시간에는 대학생처럼 공부를
했는데 과목별 3학점이라 수업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주차별로 90분 정도라서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강의실을 이동할 필요도 없고
시간표대로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보통은 퇴근하고 나서, 또는 주말에 따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대신 출석을 포함해 과제 및 시험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문 멘토님의 조력을 통해서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4. 점수 취득하는 방법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문헌정보학
학위를 취득하면 정사서
2급을 받을 수 있는데
교직이수의 기회는 없기 때문에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를
통해 교사까지 준비하기 위해
교육대학원까지 대비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다니는 동안에는 공공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며 경력을 쌓고, 대학원을 통해
임용을 보자는 계획을 세워 지원했는데요
원서접수를 할 때는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을 비롯해 멘토님의 도움을 통해
연구계획서와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죠
특히 저는 학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면접 준비가 수월했는데 지원 동기와
사서교사로서의 역할을 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저의 면접을 봐주신 교수님들이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신 것 같고,
덕분에 무사히 석사 과정을 끝내고
교직이수를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특수교사를 했으니 비슷하겠지
싶었지만 직무가 아예 다르다
보니 또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고 무사히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5. 마무리를 하면서
비전공자도 할 수 있었다
도서관사서 자격증 학점은행제
인강을 통해서 라이선스를 따고
임용에 합격을 하고 발령을
기다리면서도 솔직히 걱정을 했어요
일반 교과목과 같이 수요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다행히도 초등학교에 발령을 받고
무사히 근무 중에 있습니다
제가 계약직으로 있을 때와 다르게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건 물론이고
여러 가지 복지 부분이 만족스러운데요
특히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수업을 진행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정적인 상황에 놓이니 조금 더 집중해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비전공자였고 계약직 경력만 있어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충분히 할 수 있던 도전이었죠
특히 학은제를 활용해 단기간
학위를 따고 빠르게 준비했던 게
저에게는 가장 큰 메리트였던 것 같고
멘토님의 도움을 통해서 교육대학원도
준비할 수 있었던 게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임용은 저만의 싸움이었지만
동료 선생님들의 여러 가지 팁을 통해
무사히 할 수 있어서 현실적인
가능성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시는 여러분들도
희망을 갖고 목표하신 길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