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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되는 법을 통해 배운 순종 평범한 신앙인에서 사역

목사 되는 법을 통해 배운 순종 평범한 신앙인에서 사역자로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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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목사되는 법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인마○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라는

공간이 참 익숙했어요



주일마다 부모님 손잡고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 특유의 따뜻한 공기와

찬양 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 줬죠



하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단지 예배 후 친구들과 간식



먹는 재미로 다니던 그 교회가

언젠가 제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을 줄은요



제 인생이 바뀐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다들 은혜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 신앙이 ‘삶의 중심’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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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고 나서야

신앙이란 게 단순히 주일에만



있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예배의 의미, 기도의 힘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이 모든 것이 조금씩

제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즈음엔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었죠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일까?

성과와 돈이 목적이 되는 세상 속에서

제 마음은 점점 공허해져 갔습니다



그때부터 주님께 자꾸 물었습니다

주님, 저를 어디로 이끌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놀랍게도

간절하게 기도했던 제게 작은

단서를 주셨습니다



바로 목사 되는 법이라는

글 한 편이었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마음, 사역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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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읽으며 처음에는

단순히 “정보”로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글을 다 읽고 난 뒤

이상하게 마음이 뜨거워졌죠



그래, 나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날 밤, 오랜만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후로 제 마음속에는

‘사역자’라는 단어가 자꾸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어요



지금부터 신학을 공부해 보고 싶어요

앞으로 주님께 제 인생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목사 되는 법을 알아보았고,

꼭 도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하게도 부모님은 믿음으로

제 결정을 받아주셨죠



"하나님이 너를 부르신다면

우리는 기도할게"



그 한마디가 얼마나

제게는 큰 위로였는지 몰라요



부모님의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마음을 먹기는 했지만



그 결심 이후로도 불안함은

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감당할 수 있을까?

지금 이 나이에 공부를

다시 해도 될까?



그럴 때마다 그분은 사람을

통해 말씀을 통해 저를

붙들어주셨습니다



예배 중 목사님의 한마디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그분이 길도 여십니다”



그 한 문장이 제 두려움을

녹였습니다



� 신학의 길, 현실적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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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되는 법을 알아보다가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대학교가

아닌 신학대학원 진학을 알아보니



전공은 상관없지만

4년제 학사학위가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한 상태라

학력을 더 쌓아야 했습니다



편입도 고려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았죠



그때 알게 된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쌓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제도였어요



이거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멘토님과 상담하면서 제 학력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을 안내받았고



처음엔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믿음으로 첫발을 내디뎠죠



주님, 제 걸음을 인도해 주세요



� 공부하며 배우는 인내와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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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수업은 전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출석하고

과제와 시험도 비대면으로

치를 수 있었죠



직장 다니면서도 시간 날 때마다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강의 듣고



주말마다 과제를 작성하면서

이 길이 맞을까라는 고민이

수없이 밀려왔죠



그럴 때마다 성경을 펼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제발 제가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 기도가 제 공부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가끔 주변 사람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굳이 지금 와서 신학을 공부해?

직장 그만두고?



그럴 때마다 조용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확실함보다 당신께서

제게 주신 평안이 더 크니까요



그래서 목사 되는 법을 알아보고

시작하게 되었죠



�️ 다양한 방법으로 한 걸음씩



목사 되는 법을 알아보고

대학원에 진학을 하기로 한 저는



학사학위로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학점을 채우기 위해 독학사

자격증 취득, 전적대 점수 활용까지

다양한 방법을 병행했습니다



하나씩 완성해갈 때마다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도 여기까지 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목사 되는 법을 찾고 공부를 하면서

느끼게 된 건 이 과정이 단순히



학위를 따는 일이 아니라

신앙의 훈련이라는 것이었죠



끈기, 인내, 그리고 무엇보다

신학과의 관계가 깊어졌어요



가끔은 화면 속 강의보다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더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말씀처럼, 저는 신앙심을

배우는 학생이자 그분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었어요



� 마침내, 하나님이 열어주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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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학기를 마치고

드디어 학위 신청을 마무리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정말 감격스럽더라고요

처음엔 단순히 해볼까? 였던



마음이 이제는 주님,

제 삶을 드립니다로 바뀌었으니까요



이제 저는 신학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가야 할 길도 멀죠



하지만 확실한 건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의 길은

반드시 열릴 거예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도

나도 더 깊이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속에도

이미 씨앗을 심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보다,

신앙심이 주시는 사명은 훨씬

더 값지고 확실해요



저처럼 평범한 평신도라도,

진심으로 주님께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길을 열어주시니

다들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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