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만 듣고 끝냈어요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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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을


필수과목만 듣고 과정을 끝낸


전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어렸을 때는


딱히 좋아하는 게 없었어요.



그래도 뭐 그냥 남들 다 가니까


막연하게 생각해서 성적 되는대로


4년제 대학교까지 들어갔죠.



처음에는 뭐 오티부터 시작해서


엠티라던가 체육대회, 축제 등



동기들이랑 선배들과 놀면서


엄청 재밌게 시간을 보낸 거 같아요.



그렇게 어영부영 1년 다니다가


2학년이 되고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공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랑 엄청 안 맞기도 했고


생각보다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도 아직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이 남아 있는 상태였고,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서


같이 놀러도 다니고 술도 먹으면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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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3학년으로 들어가면서


다들 이제 졸업도 준비해야 되고



본격적으로 공부와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이라던가


이런 건 전혀 모르고 있어서


뭐가 좋은가 고민이 됐죠.



슬슬 휴학하는 친구들도 생기고,



저도 뭔가 이제 같이 노는 것보다는


소수 인원으로만 다니게 되니까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뭐 이것저것 끄적끄적 하면서


뭐라도 해볼까 뭉그적대다 보니


어느새 4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도저히 이 전공을 살리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많이 됐어요.



이제 와서 학교를 그만둘 수도 없고


애초에 뭘 하고 싶은지도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막 인터넷도 찾아보고


친구들이랑 얘기도 해보고 그러다가



학교에서 무료로 직업 적성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죠.



밑져야 본전이라고 무료라고 하니까


한 번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제대로 검사해 줘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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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같이 얘기를 해주니까



제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저랑 잘 맞는 유형의 직종이 어떤 건지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공감이 되면서


제가 하고 싶은 걸 찾게 됐죠.



사실 여러 후보군이 있었지만


제일 제 마음에 들었던 건


사복이었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을 하면


엄청 좋을 거 같았어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되게 좋아해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제가 베풀 수 있는 선에서는


뭐라도 하려고 했었거든요.



게다가 요즘은 고령화가 되면서


노인 쪽으로도 뜨고 있고,



청소년이나 다양한 방면으로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청소년상담사라는 국가 라이선스도


취득을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전문대 이상 졸업하면서


17개만 이수하고 실습 160에 세미나 30


이렇게만 하면 2급을 얻게 되니까



어느 분야로 일하고 싶은지 정해서


센터에서 실습까지 하면


그 분야로 취업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다만 그러려면 편입을 하거나


복수 전공, 부 전공 등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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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년도 안 남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너무 됐어요.



졸업하고 다시 편입을 하기에는


솔직히 영어 공부하는 것도 힘들지만



들어가서도 2년이나 해야 되니까


너무 긴 시간이었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친구가 학점은행제라는 걸


처음으로 소개해 줬어요.



정말 살면서 처음 들어본 건데


원격 과정으로 실제 대학이랑


똑같이 인정받을 수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막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에 대해


생각보다 엄청 정보가 많았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서


저도 한 번 해볼까 싶었죠.



다만 어떻게 해야 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플래너에게 연락을 하기로 했어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도와주는 플래너가 있어서


전문가에게 묻는 게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리니까


처음에는 좀 걱정을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어떤 건지 이해가 되었어요.



보니까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의 이름인데,



그러다 보니 고졸이기만 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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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이 원격으로 진행되어서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했고,



학비도 나라에서 하는 거니


엄청 부담이 적어서 맘에 들었어요.



특히 과목을 들으면 점수가 쌓여서


일정 수준이 됐을 때 학위까지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까진 필요 없고


필수 17개만 이수하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뭐 행정적인 것도 있고


연간 이수 제한이라고 해서



한 학기, 그리고 1년에 들을 수 있는


점수가 각각 24, 42로 제한이 있었어요.



사실 처음엔 이게 무슨 의민지 몰랐지만


인터넷을 막 찾아봤을 때 보니



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을 하게 되면


저 기준에 걸려서 인정이 안된다고


적혀있는 걸 봤었거든요.



그래서 멘토님에게도 그게 맞는지


지금 제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을 쭉 물어봤죠.



그런데 어차피 대학교 학력이나



자퇴 후 들었던 걸 가져와서


전적대로 사용할 게 아니라면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셨어요.



오히려 사복 협회에서는


그냥 듣고 이수만 하면


다 인정을 해줬기 때문에



그냥 대학교 졸업하면서


17개만 들으면 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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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기로 했고


기간으로는 3학기가 걸렸어요.



7개, 7개 듣고 2개 들으면서


실습만 하면 끝이었고,



2개만 더 들으면 건강가정사라는


국가 라이선스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스펙을 위해 같이 하기로 했죠.



다행히 실습 빼고는 다 인강이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대학이랑 똑같이 15주가 한 학기고


매주 첫째 날마다 강의가 한 번에 다 열려서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 인정이 됐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 자유로웠는데


일주일마다 7개씩 계속 열리니까



저는 그냥 밀리기 싫어서


하루 1개씩 꾸준히 들어줬어요.



1시간 반 정도면 되니까


그렇게 부담되지도 않았죠.



대신 과제, 시험, 토론 등도 있었지만


어차피 다 컴퓨터로 가능해서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대신 대학다니면서 사회복지사2급을


진행할 때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학습 멘토님이 도와주니까 좋았습니다.



일정 등록도 해주시고 알림 설정에다가


행정 처리하는 것도 알려주셔서


덕분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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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시니


해야 되는 건 직접 해야 됐지만


그래도 문제없이 끝낼 수 있었죠.



덕분에 이제는 4년제도 졸업했으니


1급 시험을 치기 위해 준비 중이고,



학은제 타전공이라고 복수 전공이 있어서


심리로 하면서 청소년상담사까지


같이 준비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학생들을 상대로


센터에서 일을 하면 좋을 거 같았거든요.



사복은 행정이나 법 같은 거고


심리는 내면을 파악하는 거니


시너지가 좋다고 말해주셔서 그랬죠.



그러니 저는 학사 2개에, 사복 1, 2급,


건강, 청상사까지 2년 반에서 3년 만에


엄청 스펙업을 할 수 있었어요.






멘토님과 국가제도 덕분이었고


필수과목만 들어도 끝낼 수 있으니


여러 가지로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도움이 필요하면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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