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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전망이 이렇게 밝은데 준비 안 하시나요?!

나무의사 전망이 이렇게 밝은데 준비 안 하시나요?!

by 전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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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학점은행제 학습멘토입니다 :)



오늘은 아픈 나무를 돌봐주고,

치료해 주는 인간의사보다 희귀하다는



직업의 나무의사 전망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나무의사란 최근에 산림청에서

2018년 6월부터 법이 개정되며



산림 보호법에 따라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도입되면서 새로

생기게 된 직업입니다



말 그대로 사람이 아플 때 치료

해주는 의사처럼 나무가 아프면



진료해 주고 치료해 주는

나무의사가 필요한 법이죠



나무에 발생하는 생물적, 비생물적

요인 등의 피해에 대한 예찰, 진단,



계획, 설계, 처방, 치료, 평가 등을

통해 나무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일을 하는데요



인간 의사와 마찬가지로 나무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 및 수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나무의사 자격이 있어야

나무를 진료할 수 있는 직업인만큼



인원도 많지 않아 더욱더 희귀

하다고 합니다



원래 희귀할수록 더 소중하니

그만큼 나무의사 전망도

아주 높겠죠?



나무가 최상의 건강상태로 자랄 수

있도록 관리 및 유지를 하며 나무



피해의 원인을 조사하고,

처방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의사는 나무병원으로

취업을 하거나 개원이 가능하답니다



나무의사 전망으로 기존 법률에 따라

시행되던 나무병원은 폐지가 되고,



개정된 산림보호법에 의한

나무병원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며



2023년부터는 나무의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 나무를 진료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의사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이름이 생소한 직업에 속하지만

미래 7대 유망직종으로 녹색직업 중



나무의사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밝으니 나무의사 전망도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죠~



정년퇴직이 없기 때문에 노후대비

평생 직업으로도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나무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무의사는 어떻게 되는 건지 저희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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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나무의사 전망이 밝다는



글을 보고 준비를 하게 된

30대 김 OO입니다



저는 고졸로써 직장을 전전하며

월급쟁이로 돈을 벌어먹고

사느라 지친 어느 날!



어떤 글에서 나무의사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서 그 글이 뜨자 뭐지?

하는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죠



나무의사가 인원수가 많지는 않지만

이번에 법이 변경이 되면서



23년도부터 나무의사 자격증만

소지한 사람만이 나무를 치료



할 수 있어 나무의사 전망이 밝다는

말에 도전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먼저 관련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는데 아무 산업기사 자격증이 아니라



산림, 조경, 식물보호 같은 자격증을

취득해서 그 이후에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으로 150시간

이수를 해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자격증부터 취득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알아보니



관련학과 2년제 이상

관련업종 2년 경력 이상

학점은행제로 41학점 이상



이 3가지 중에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1,2번째는



해당이 되지 않아 학점은행제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제가 익히 알고 있던

제도이기는 한데 시간이 되지 않아



하지 못했던 제도라 어떤 건지

잘 알고 있었어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을 이수하면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려면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야 할 것 같아 바로 연락을

드리니 학습멘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제가 최종학력이 고졸이니

41학점을 이수를 하면 응시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41학점이면 2학기 만에 끝낼 수

있는데 그 기간을 더 줄일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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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업을 1학기에 24학점을

최대한 듣고, 나머지 17학점은 자격증

하나로 대체를 할 수 있다고 하셨죠



저는 그럼 1학기에 수업을 들으면서

자격증 하나를 취득해서 기간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추천해 주시는 자격증에는

18학점짜리 자격증이 있었는데요



그건 한경테셋이라는 자격증이었죠

저는 먼저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격증



준비도 같이 해서 1학기 만에 과정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수업은 15주 과정이 한 학기여서

기간도 길지 않았고요



중간에 시험과 과제제출도 있어서

대학교 과정이랑 똑같아서 신기했습니다



먼저 시험을 볼 때에는 오픈북으로

진행을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시험점수는 나쁘지 않게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과제제출도 있는데요

그렇게 1학기 과정을 하면서 자격증

준비도 같이 진행했는데요



한경테셋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예정했는데 기출문제를 멘토님이



보내주셔서 풀어보고 읽어보면서

집중해서 공부를 하니 알겠더라고요



사실은 학점을 더 취득하는 방법에서는

독학사나 전적대 방법도 있었지만



전적대는 전에 다닌 대학교에서 받은

학점을 가지고 오는 거라 저는

사용할 수 없고,



독학사는 대학판 검정고시인데

어차피 독학사까지 할 정도의 학점이



아니어서 굳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셨다고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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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서 수업도 마무리하고,



41학점을 모두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응시자격이 주어졌으니

보면 되죠



시험을 보면서 느낀 거지만

본인들도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



준비 중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여럿 보게 되었어요



이름은 생소했지만 전망을

위해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계셨습니다



저는 산림산업기사로 시험을

봤는데요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 본 후



이 자격증을 가지고 이제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나무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답니다



전국에 퍼져있기는 한데 13개의

양성기관이 있어서 인터넷에 직접

검색하니 전화랑 다 나오더라고요



이걸로 다 검색을 해서 연락해 보고

가능한 곳으로 교육을 들으러 갈

예정이죠



이렇게 저의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무의사 취득하신 과정에

대해서 들어보셨는데요



진행하신 학습자님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름은 생소해도



나무의사 전망이 있어서 많이들

준비하고 계시는 추세랍니다



여러분도 얼른 도전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노후준비도 철저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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