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전공선택 도움받으면 문제가 없어요
학점은행제 전공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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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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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전공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온 전OO입니다
사실 이름부터 낯설고 잘 입에 안 붙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이 교육제도 자체가
1997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었지만
아무래도 다들 대학교만 부르짖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죠
하지만 학점은행제 전공선택
에서 포괄하는 과정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이때 학습 멘토의
도움이 필수적이에요!
그 이유는 잠시 후에
바로 다뤄볼게요!
학사인지 전문학사인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문헌정보학, 영어영문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보육학, 심리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을 비롯해
공학계열로는 컴퓨터공학사,
전기전자공학사, 기계공학사, 건축공학사,
안전공학사, 정보통신공학,
미용전문학사, 체육학사, 디자인 관련도
있고, 교과목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과목들을 수강하는 게
90% 이상 온라인 과정이에요
90%라는 말은 오프라인 수업을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죠
사회복지학과 보육학이 대표적인데
사회복지사2급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모두 발급받고자 할 때는
모두 실습을 수료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 전공선택을 할 때
학습멘토에게 문의를 통해
오프라인 과정이
필수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면 수업을 꼭
나가야 하는 전공의 경우
꼭 오프라인 현장에
가서 해야 합니다
다만, 그 수업이 진행되는
15주 동안 그럴 필요는 보통 없고
일부 차수에만 나간다고 하네요
또 하나 유의할 것은
과목수가 4년제 학위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가를 파악해야 하죠
4년제 학사를 만들 때는
140점을 채워야 하고
2년제 학사를 만들 때는
80점을 채워야 합니다
140점 중 전공은 60,
교양은 30, 일반 선택은 50입니다
80점 중 전공은 45, 교양은 15,
일반 선택은 20점입니다
그런데 몇 가지 전공들은
아직 모든 강의가 열려있지 않아서
온라인 100%로 수업을 들어서
진행할 수는 없고
자격증을 따거나
독학사 공부를 통해서
학점을 마련해야 하죠
그래서 이 부분도
학습멘토에게 연락을 해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여기서 자격증과 독학사는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만드는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사실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에 자신이
있는데 학력조건 때문에 안 되는
분들은 아쉽잖아요?
그래서, 빠르게 학력을 갖추고
취업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게도 해주는데
이전 대학에서 들었던 수업으로 받은
점수를 가져오거나
독학학위제라는 교육제도를 활용해서
시험을 통과한 점수로 학위를 만드는 데
사용을 하거나
자격증을 따서 이걸 학위를 만드는 데도
쓸 수 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짧은 기간에
2년제든 4년제든 만들 수 있는
학점은행제 전공선택을 할 수 있는 거에요
다만, 독학학위제와 자격증이
전공인지 교양인지 어디에 속하는 지에 따라
준비해야할 종류가 바뀌게 됩니다
독학학위제는 교양부터 전공까지 다 있지만
모든 학과가 있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잘 확인을 해야 하고
자격증은 전공과 관련된 것으로는
학사과정에서는 3개까지
전문학사과정에서는 2개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전공으로 들어가지 않는 자격증은
1개까지만 학은제로 가져올 수 있는 것이죠
자 그럼, 학점은행제 전공선택의 꽃,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온라인 강의는 매주 과목당 2개씩 열려요
1교시, 2교시 개념으로 열리는데
두 수업을 합쳐서 1시간 반이에요
그리고 이 1시간 반 강의를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 거에요
실시간으로 봐야하는 것은 아니고
학습자가 편할 때 볼 수 있기 때문에
복습도 자유롭고, 각종 과제나
토론, 시험을 볼 때 다시 온라인 강의를
봐서 내용을 풍성하게 쓸수도 있죠
토론, 과제, 시험도 간단하게 짚고 가면
토론은 생각을 나눔하는 참여형 과제였어요
그래서 엄청 잘 썼다고 좋은 점수를 받기 보단
참여를 했느냐 안 했느냐로 점수를 받는
거 같았어요, 약간 대학 다닐 때 PASS과목과
같은 그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과제는 이제 교수님에게
A4 2장 분량
리포트를 제출하는 건데,
수업 때 받았던 참고자료와
학습 멘토님에게 받은 학습자료를
써서 쓰니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시험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나눠지는데 8주차와 15주차에 보게 되죠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나오고
오픈북이 가능하다 보니
암기에 있어서는 큰 압박을 느끼진 않고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응시할 수 있는 시간도
3일에 걸쳐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시험도 본인이 편할 때
온라인으로 볼 수 있죠
학점은행제 전공선택을 할 때
무조건 알아야 할 내용은
한 학기엔 24점(8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고
1년엔 42점(14과목)까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학기 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 사실 때문에 아까 언급했던
독학사, 자격증, 이전 대학에서 들은 강의를
가지고 오게 되는 것이에요!
자 그럼 가져오고 나면 끝일까요?
그건 아니고 행정 처리를 해야 해요
학은제를 관리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처리를 해주는 건 아니고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직접 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