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국립대로!~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국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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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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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에
성공한 윤OO입니다
대학을 성적 맞춰서 가긴
했지만 다녔던 학교에서
전공이 적성에 맞았고
수업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조금 더 상위권 대학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등록금도
사실 부담스럽긴 했습니다
학업적 성취야 물론 있었지만
비슷한 레벨 혹은 더 높은 레벨의
국립대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떠오른
생각은 반수였습니다
아무래도 반수는
학교를 휴학한 상태로도
할 수 있다 보니
돌아갈 곳이 있다는
그 안도감이 좀 있었습니다
다만, 1년 혹은 그 이상을
준비하는 N수생들과의
경쟁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정시를 조금 못 보더라도
수시를 통해서 뚫을 수 있다면
괜찮을 텐데 제 내신 성적이 좋질
않아서 그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으로
생각한 또 다른 방법으로
편입이었는데
편입에는 2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일반편입은 2년은 다녀야
했고 학사편입은 4년을
다녀야 했습니다
2년을 다니게 되면
부담스러운 학비가 걸리고
"결국 수능을 다시 보는 수밖에 없구나"
하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학점은행제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용어부터
너무 생소해서
뭔지 몰라 좀 찾아봤는데
이게 나라에서 운영하는
그런 교육제도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평생교육법으로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학위를 이 제도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게 운영된다고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이걸 통해서 편입을 하거나
학력을 빠르게 만들어서
취업을 하거나 하는
2개 트랙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게 좀 특장점이
있나 왜 사람들이 굳이
이걸로 편입을 하지?"
궁금해서 학습멘토에게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학점으로 받을 수 있어서
일정 점수만 모으면
2년제 혹은 4년제 학위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단순히 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여러 가지 구체적인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큰 장점은 비용
효율성이었습니다
기존 대학에서 한 학기를
등록하려면 상당한 금액의
등록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학점은행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학점을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한 과목당
비용이 합리적이었고,
독학사 시험이나 자격증
취득도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웠던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방법으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학습 방법과 융통성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학점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독학사 시험을 통해
내가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거나
자격증 취득으로 실질적인
스킬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학위를
취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후
편입이나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경험과
자신감을 쌓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점은행제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야 할 때
느껴지는 압박감과 달리
학점은행제는 내가 원하는 시간과
방식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훨씬 여유로웠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어
대학교 자퇴 후
편입 준비와 병행하기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필요한 2년제 학위는
80점만 모으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2년제 학위를
만든다고 해서 2년이 걸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온라인 강의를 기본으로
다른 다양한 시험이나 자격증을
통해서 학점만 채우게 되면
기간에 상관없이 재입학
학력조건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년을 기다릴 필요 없이
1년 안에도 편입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습멘토님과 함께 상의하여,
1년 안에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플랜을 짜게 되었고
이를 통해, 목표로 했던 국립대학으로
가는 것을 준비했죠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은
2학기였습니다
15주 과정의 2개 학기를 거쳐야 했죠
그렇게 하고 나면 42점이 생깁니다
온라인 강읜 2주 안에만 1.5시간만
보면 되다 보니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것 외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3개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으로 쓴 건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
전에 낙동 갈 오리알처럼 버려진 학점입니다
그러나 학점은행제에선
필요한 80점을 모으는데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걸 통해 온라인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독학사입니다
독학사는 1에서 4 과정까지 치러지는
시험을 아울러서 부르는 것인데
이것도 과목별로 학점이 있어서
과목을 60점 이상 넘기면 통과로
돼서 80점을 보태는데 쓸 수 있죠
1 과정은 한 과목당 4점,
2에서 4 과정은 한 과목당 5점이죠!
그래서 1 과정으론 최대 20점까지
나머지 과정으로는 각각 최대 30점까지 되죠
마지막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총 2개까지만 학점으로 쓸 수 있었어서
저는 20점 이상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학점은행제의 활동은
행정적으로 처리를 직접 해줘야 하는데
제가 무슨 과정을 하고 있는지부터
무슨 과목을 듣고 학점을 받고 있으며
어떤 시험을 통과했고 어떤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는지 모두 알려야 했어요
그렇게 해서 학점으로 들어가게 되면
끝에는 학위를 달라고 해야 했죠
그렇게 2년제 학위를 2개 학기만에 끝냈고
편입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죠
물론 학점은행제 커리큘럼을 하면서도
편입 공부를 병행하긴 했어요
그리고 이때 소개받았던 편입 전문
업체가 너무 맘에 들었죠
왜냐면 철저한 자기 관리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일단 제 학업성취도에 따른 피드백뿐만
아니라 복습마저도 시스템에서
직접 관리를 해주더라고요
저는 이게 참 신세계였죠
보통 복습을 포함해 공부는
혼자 하는 거라는 상식을
좀 깨뜨리는 그런 경험이었어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편입 영어부터
면접, 서류까지 잘 준비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굉장히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국립대학으로
대학교 자퇴 후 재입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