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동시 취득 가능 이유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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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동시에 취득한 50대 박0자예요~

요즘은 이제 아이들을

다 키워내고 출가까지 시키니

공부를 한 번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는 고졸이라

공부는 손에서

놓은 지 꽤 됐는데

이제 육퇴의 삶을

누리고 여유로워지다보니

공부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씩

노후 대비를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하구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이런 쪽으로 방향을 정했어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를

택한 이유는 보통

이 두개를 많이들

동시에 취득하더라구요~

사회복지사는

전문대졸 이상 학력 보유에

필수 17과목을 들으면 되고

건강가정사는 똑같이

전문대졸 이상 학력에

필수 12과목을 들으면 되었어요.

이 두개를 동시에

많이들 따는 이유는

사복과 동일과목이

10개라서 여기에 추가로

2과목만 더 들으면

건강가정사까지

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저는 고졸이잖아요.

그래서 학력을

취득하는 게 문제였는데

이건 학점은행제라는 걸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저희 딸램이 알려준 건데

학은제라고 해서

대학교에 직접 가지 않아도

학위를 딸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해요.

그러면서 한 선생님 번호를

저한테 전달해주더라구요~

여기서 상담받아볼 수 있다면서

통화 한 번 해보라구요~

그래서 상담이나

한 번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봤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다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멘토쌤과 상담한 내역을

한 번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학은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라서

학교 밖에서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끔 되어있어요.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었고

나이 제한도 없었기 때문에

저도 할 수가 있는 거였죠.

이 학은제는 장점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특장점은

효율성이라고 하셨어요~

시간과 비용 면에서

아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우선 연간이수제한이라고 해서

한 학기에 최대 24점,

1년에 최대 42점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게 이렇게 강의로만

들으면 예를 들어

학사까지 따야 하는 사람은

140점까지 따야 하는데

그러면 거의 2년 반

정도가 걸린다는 거예요.

이러면 차라리

학교에 가는 게 낫죠.

저는 어차피 학사까지는

필요가 없으니

전문학사를 따는

쪽으로 문의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80점만

하면 된다더라구요~

이럴 때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라는

방법까지 동원해서 같이 병행하면

취득해야 하는 학점이

같이 채워지니,

기간도 훨씬

단축할 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비용도 마찬가지로

강의뿐 아니라

다른 방법들까지 동원하면

들어야 하는 수업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수업비를 절감할 수가

있는 거예요.

알면 알수록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저에게 딱맞춤이기도 하구요~

저는 상담만 받아보자

했던 마음에서

이 멘토님께 신뢰가

확 가면서 지금의 멘토쌤과

학은제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일단 전문대졸 학위부터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2년제 학위에 필요한

80점을 채워야 했어요.

이건 수업으로

세 학기를 듣고

나머지는 자격증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그러면 지금부터는

저의 학은제 도전기를

말씀드려 볼게요~

우선 온라인 강의를

먼저 말씀드려 볼게요.

온라인 수업은

실습빼고는 100% 온라인

수업이 가능해요.

일단 사회복지는 실습 이전에

선이수 과목이 있어서

첫 학기에는 실습이 불가했어요.

그래서 일단 수업부터

듣기 시작했죠.

온라인 강의는 한 학기

15주 과정으로,

일주일에 한개씩

강의가 올라와요.

강의는 1시간~1시간 반

정도 분량이구요.

출석 방법은 참 간단해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놓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거예요.

요즘 왜 학생들이 듣는

인강이라고 있잖아요~

그것처럼 그냥

인터넷으로 들으면 됐죠.

이게 컴퓨터로만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핸드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남편 밥 챙겨주면서,

빨래 개면서,

밥 먹으면서~

틈틈이 들어놨죠.

출석만 열심히 해도

과락은 안 난다고

하셨기 때문에

정말 성실히 했죠.

과제랑 시험도

있긴 했는데요~

이것도 멘토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과제는 A4 2장

분량 정도였고

한 주제에 대한

제 의견을 작성해서

내는 거였어요.

멘토쌤이 참고자료가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시고~

참고자료 활용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하셔서 도움이

참 많이 됐어요.

시험도 거의 객관식에

학습자료라고 하는

파일만 공부해도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저희 쌤이 알려주셨거든요~

그렇게 했더니

진짜 성적이 잘 나오더라구요.

저는 공부를 손에서 놓은지

거의 30년이나 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선생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었지 뭐예요.

자격증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정해주는

국가 공인 라이선스를 따면 됐는데요.

한경테셋이라고 하는

신문사 주관 시사경제 시험을 봤어요.

3급으로 따서 부족한 17점을 대체했죠~

독학사는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불리던데요~

총 4단계 중 한 과정만이라도 붙으면

그 단계의 과목수와

정해져있는 점수만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각 단계별로 최대

20/30/30/30점씩 받을 수 있죠.

전적대라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해당이 안 되서

사용은 못 했어요.

이전에 다녔던

대학에서 점수를

끌어다 쓰는 건데요.

2년제는 최대 80,

3년제는 120,

4년제는 중퇴자만 140점까지

쓸 수 있죠.

참고하시라고 적어보아요~

이렇게 세 학기 완성하고나니

어느덧 행정처리를 할 시기가 왔죠.

행정처리라고 하면

뭔가 거창할 것 같은데

일정만 잘 알고 있으면

클릭 몇 번이면 끝났죠.

그리고 일정 관련해서

멘토쌤이 또 그 시기가 다가오면

연락을 취해주셔요~

이런 식으로 저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동시 취득을 완료하게 됐어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동시 취득에 관심이 많으시겠죠.

사회복지사에 2과목만 더 들으면

건강가정사까지 딸 수 있다는 점

잘 기억해주시고~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봤어요.

그럼 선생님 문의링크

한 번 남겨드려 볼게요~

여러분들 꽃길만 걸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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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