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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Aug 25. 2016

2013 혼다 올 뉴 어코드 2.4 i-VTEC 시승기

차알못시승기

추천 엔진 & 등급 
혼다 어코드는 1976년을 시작으로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모델입니다. 
'30만 km를 달려도 잔고장 한 번 없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신뢰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구매팁 
추천등급 : 2.4 EX-L

버튼시동 시스템, 8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LED 헤드램프, LED 후미등, 
오토라이트, 레인센서, 선루프, 
좌우 독립 제어 풀 오토 에어컨, 
터치스크린 오디오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눈부심 방지 룸미러 등
필요한 옵션이 모두 포함된
2.4 EX-L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외부 디자인 둘러보기 
준대형 세단이 갖춰야 할
중후한 고급스러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혼다의 이미지대로
직선을 강조한 단순한 모습입니다. 
크롬으로 치장한 가로형 그릴과 LED 
헤드램프에서 스포티함도 느껴집니다.

어코드의 측면은 전형적인 세단의 
모습입니다. 전면부터 후미등까지
길게 이어지는 선과 더불어 하단에도 
라인을 넣어 심심해 보이지 않습니다. 
후미등은 LED로 마무리하여 
기능성을 더했습니다.


실내디자인 둘러보기 
직관적인 좌우대칭구조

# 실내디자인 

수평 기조의 실내 디자인으로 실내가 
넓어 보입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시스템을 각각의 큰 덩어리로 나누어
구성을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알루미늄 느낌의 플라스틱, 가죽과 
스티치로 마감한 대시보드가 

시각적으로도 촉각적으로도 

고급스럽습니다. 상·하단으로 나뉜 2개의 
터치 디스플레이의 사용성도 뛰어납니다.

# 실내 크기 

앞 좌석 시트를 뒤로 완전히 밀어도 
뒷좌석 공간이 여전히 여유롭습니다. 
2열에 송풍구를 배치하여 뒷좌석 
탑승자를 배려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후석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도 또한 높였습니다.

# 추천 옵션 
수입차의 경우 일정 등급 이상에서는
 필요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모두 적용되어 있습니다.


주행성 시승 결과 보기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가속감과 정숙성. 

# 출력 

본 차량의 2,400cc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88마력, 
최대 토크 25.0kg.m를 발휘합니다. 
이런 여유로운 출력은 고급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직결된답니다. 


# 핸들링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이 

적용되어 주행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조향이 가능합니다. 

핸들이 저속에서는 가벼워지고 

고속에서는 무거워지도록 하여 

편리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습니다. 



# 변속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는 
CVT 무단변속기와 넉넉한 힘을 자랑하는
 2.4리터 엔진이 조화를 이뤄 
보다 안락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무단변속기는 엔진 출력에 맞춰 
부드럽게 변속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변속 시 발생하는 엔진 출력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승차감 평가 
고급 세단의 정숙성과 안락함. 

편안함에 집중한 세팅으로 
고급 세단 다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연비 평가 
공인연비 12.5km/L로 
실연비는 11km/L 정도

높은 효율성을 갖춘 2,400cc 엔진으로 
중형차 못지않은 높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정숙하고 안락한 준대형 세단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고연비입니다.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2013 혼다 어코드
VS 2013 도요타 캠리

2013 도요타 캠리

우아하면서도 복잡하지 않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진 도요타 캠리는 
직관적인 실내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가졌는데요. 
어코드에 비해 캠리의 출력이 조금 더 
높은 것을 제외한다면 두 차량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며 
중형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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