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폭스바겐 파사트 2.5 가솔린 시승기
차알못시승기
추천 엔진 & 등급
폭스바겐 파사트는 2.0 TDI 디젤 엔진과
2.5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정숙함을 우선시하신다면 가솔린 모델을,
연비와 출력을 우선시하신다면
디젤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구매팁
추천등급 : 2.5 가솔린 / 2.0 TDI
전면, 사이드, 커튼 에어백,
코너링 라이트, 할로겐 헤드램프,
브라운 인테리어 트림,
Dinamica 가죽시트, 전동시트, 열선시트,
가죽 핸들, 좌우 독립 풀 오토 에어컨,
눈부심 방지 룸 미러, 크루즈 컨트롤,
후방 카메라,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포함된 2.5 가솔린 모델과
2.0 TDI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외부디자인 둘러보기
깔끔한 비례감
폭스바겐의 디자인 기조는
'반듯한 존재감'이라고 하는데요.
비례와 균형을 추구함으로써
자극적이지 않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측면과 후면 또한 단순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L자 형태로 켜지는
후미등은 폭스바겐 차량의 특징입니다.
실내디자인 둘러보기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실내디자인
# 실내디자인
좌우대칭구조의 센터패시아가
차분한 느낌을 주며, 모던하면서도
기능성까지 확보하여 사용이 편리합니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조시스템,
주차 보조 시스템이 모두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튼 구성이
직관적이고 시인성도 우수합니다.
# 실내크기
넉넉한 실내공간에 시트 착좌감도
우수하여 장거리 주행 시
크게 피로하지 않습니다.
뒷좌석 또한 안락합니다.
# 추천 옵션
수입차의 경우 일정 등급 이상에서는
필요한 안전·편의사양이
기본으로 모두 적용되어 있습니다.
주행성 시승결과보기
여유로운 출력과 단단한 승차감.
# 출력
폭스바겐의 2.5 가솔린 엔진은 170마력
24.5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경쾌한 힘과 정숙성이 강점입니다.
2.0 TDI 엔진의 경우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아우디 차량에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엔진으로써,
140마력 32.6kg.m 토크를 발휘합니다.
뛰어난 연비와 넉넉한 힘이 장점입니다.
브레이크 성능 또한
출중한 주행 성능만큼이나 뛰어납니다.
# 핸들링
핸들링도 훌륭합니다.
전자식 스티어링 휠을 사용했지만
유격이 느껴지지 않고,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오차 없이 따라와 줍니다.
# 변속
6단 딥 트로닉 변속기는
우수한 연료 효율과 직결감이 장점입니다.
승차감 평가
편안함과 단단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파사트는 편안함과 단단함을 모두 잡아
패밀리 세단이지만 스포츠 세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연비 평가
가솔린 공인연비 10.3km/L,
디젤 공인연비 14.6km/L
가솔린, 디젤 엔진 모두 효율성이 높은
엔진인 만큼 시내에서도 좋은 연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속주행 시에는
공인연비를 훌쩍 넘어서는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폭스바겐 파사트는 전륜구동 세단으로서
후륜구동 기반의 경쟁 차종과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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