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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Sep 09. 2015

2015 오토모티브위크
튜닝카 콘테스트

[참관기]

안녕하세요  모터팩트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하는

2015 오토모티브위크가 킨텍스 1 전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월 4일 금요일 - 9월 6일 일요일 까지 진행되는 행사였는데요.


저는 토요일 낮에  참석하였습니다.





카메라가 병원에 가 있는 관계로.. 사진은 아이폰 5S 가 도와주었습니다 ^^;;



 



비가 온 탓인지.. 길이 너무 막힌 탓인지.ㅜㅜ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썰렁하다고 느꼈던 전시장 외부,

현수막 또한 크게 걸려있지는 않더라고요 ^^;;


모터쇼  때처럼 수 많은 인파를 생각했었는대, 순간 당황.



 



홀 안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레카로' 사의 유모차 대여 부스. 






전시장 입구에 다다르자,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다양한 경품 홍보를 비롯하여, 인포메이션  데스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사전에 예약을 했으므로, 간단하게 티켓팅을 마친 후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참여사들의 부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CAR-O-LINER' 사의 다양한 자동차 정비 공구와 리프트 부스 에는 

아반떼 MD 의 바디가 올라가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그 뒤로는 '주식회사  오토기기'의 도장  부스를 지나서





한국에 본격적으로 론칭 한 독일차 전문 정비 프랜차이즈인 'MEYLE' 사의 홍보부스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배우이자, 카 레이서인 안재모 씨의 팬 사인회 또한 진행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습니다.


 







 


  

오늘 이곳을 방문한 목적이자 가장 큰 메인 행사인  

튜닝카 콘테스트 부스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있었는대요.


정말 예뻤던 스포티지 R 튜닝카!




클래식한 미니를 지나






카오디오 부스로 가기 전 마주친, 어마 무시한 제네시스와 에쿠스,

차고를 올렸다, 내렸다.. 한참 쳐다봤습니다 ^^;;





영화 상영 중이던 괴물 허버도 보고,






인상 깊었던 카오디오 부스 쪽에는 괴물 제네시스가 딱..!!




  




개성 있는 미니 쿠퍼와, 수프라.

그리고 젠쿱을 지나,





각종 차량으로 이루어진 카페테리아도 구경하고,





경기용으로  세팅된 것으로 추정되는 2대의 86을 지나,







레이디스 클럽 운영자님 차량인 핑크 크루디를 한참 구경도 하고,








당장서킷으로 튀어나갈 듯한 젠쿱도 보고,








어디까지 튜닝이 된 건지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젠쿱을 지나,








입이 떡 벌어지던, 크라이슬러 300C








토르 망치와 랩핑이 인상 깊었던

명기 중에 명기 E92 M3.

(설마 저렇게 하고 공도를 달...)







신기했던 자동차 게임 부스,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








입이 떡 벌어지던 'HSD' 홍보관에는

2대의 지프를 서로에 바퀴를 맞닿아 올려 놓은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서스펜션 또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 자리한 오토캠핑 & 레저 특별관에서는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트레일러부터,





다양한 캠핑 트레일러와




요즘 마케팅을 정말 열심히 하는 루카스 블랙박스 홍보관을 지나면,





캠핑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카라반 부스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핫 하다는 '타버트' 사의 카라반 부스에는

다양한 카라반 들이 있었는대요.














전 쳐다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







그 옆으로 자리한 오프로드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지프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대요.


그중 가장 신기했던 건, 100% 전기로만 구동된다는 지프 차량 이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던 지프 부스를 지나,








요즘  주목받고 있다는 친환경 대체 연료 솔루션 브랜드 로턴 사 또한

부스를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차량의 순정 인젝터와 고압펌프 등을 사용하여

LPG와 가솔린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퓨얼 시스템을 개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쪽에서는 정비기능 경기대회 또한 열리고 있었는대요.


참가한 학생분들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 외에도 메인 행사였던 드리프트 데모런 또한 진행되었는데...

늦게 도착한 관계로, 대회 영상은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부스를 열고 참가하였는대요.






항상 차량 시승을 도와주시는 '헤이딜러' 또한 참여하였습니다.


청소기 받고 싶었는데 못받았.....










'헤이딜러'는 가장 편리한 내차 팔기 가격비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간단한 차량정보와 함께 차량 사진 5장만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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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공짤...


 


절대 제가 보려고 찍은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 보시라고 찍은 거예요..


진짜예요.. 진짜라니까요?!








정부가 자동차 튜닝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암암리에 이루어지던 국내 튜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량은 세계 5위 수준임에도, 선진국에 비해 국내 튜닝시장의 규모는 너무나도 협소한대요.


하루빨리 튜닝시장이  활성화되어, 내년 오토모티브 위크에서는 더 멋있고, 알찬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라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글 / 사진 - 모터팩트


항상 차량시승 지원 및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헤이딜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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