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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Sep 16. 2015

완전 새롭게 태어난,
2016 기아 스포티지 출시!

[자동차 소식]

안녕하세요 모터팩트입니다.


'도심형 SUV'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스포티지'의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1993년 첫 출시 이후 350만 대 이상이 판매되고 소형 SUV의 간판이라 볼 수 있는 '스포티지'


22년 만에 출시된 4세대 모델은 기존 기아자동차의 패밀리 룩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디자인 시도를 보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예상했을 때 신형  '스포티지'의 이름을 '올 뉴 스포티지 R'로  출시할 것이라 생각했는대요,

예상과 다르게  '스포티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스포티지'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기아자동차'의 패밀리 룩을 적용하였는대요,

강한 캐릭터 라인을 가진 후드비드와, 독립형 LED 포그램프, 그리고 새롭게 시도하는, 높게 자리한

헤드 램프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하였는대요.






또한  '스포티지'의 측면은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윈도 라인을 구현하고,

도어 디자인의 볼륨감을 강조하여, 깊이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후면부는, 수평적인 연결감을 강조한 디자인으로서,

완전 새롭게 디자인된, 면발광 테일램프를 비롯, 기존 '스포티지 R'에서 사용된,

방향지시등은 기존 위치를 그대로 지킨 모습입니다.

후진 등이 추가되었군요 ^^;;





완전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티지'의 LED DRL이 포함된, HID 헤드램프는

상당히 세련된 모습입니다.





또한 면발광과, LED를 아낌없이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후미등은,

고급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의 '아이스 큐브 타입 LED  포그램프'는 윗급 모델인  '쏘렌토'와 더불어,

'기아자동차' 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듯하며, 하이그로시 재질의 일체형 포그램프는 에어커튼 기능 또한 들어 있어,

디자인 적 포인트를 비롯한 차량의 공기역학적 요소와, 브레이크 냉각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입니다.






'스포티지'의 운전자 중심의 비대칭 센터페시아는,

조작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디스플레이존과, 컨트롤존을 분할하여,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스타일 패키지 및 풀옵션 모델에서 적용 가능한 'D 컷 스티어링 휠' 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더불어,

패들 시프트 또한  포함되어 있어, 스포티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포티지'의 실내는 블랙 원톤 인테리어 혹은, 풀옵션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브라운 시트 옵션을 선택 가능합니다.



또한  '스포티지'의 2열의 경우 다양한 시트 바리에이션을 지원하며,

리클라이닝 및 2열 열선시트, 후석  송풍구를 통해 편의성과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포티지'는 안전성 또한 동급 최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비율을 기존 18%에서 51%로 확대하였으며


차체 구조간 결합력을 강화시키는 구조용 접착제의 범위를 늘렸습니다.

또한 핫 스탬핑 공법을 사용하여 충돌 시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흡차음제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NVH 또한 완벽하게 대응하였다고 합니다.


전륜 서스펜션 구조를 최적화하고, 후륜 서스펜션의 강성을 개선해 정교한 조타감과 주행성능을 구현했으며

기존 '스포티지 R'에서 지적했던 브레이크 성능을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역시나 스몰오버랩은 개발단계에서부터 대응하여 제작된 차량이며

국산차 동급 최초로 어드밴스드 에어백 또한 적용되었습니다.








ISG, 드라이브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장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중 역시나 눈에 띄는 옵션은, 최근 '기아자동차' 차량에 옵션으로 추가 가능한, 무선충전 시스템입니다.





운전자, 동승자 및 후석 탑승자의 만족감,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옵션으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포티지'의 유럽 버전 핸들사양(R-MDPS)과

 국내 핸들사양(C-MDPS)은 차이가 있는대요.


이에 대해 '기아자동차' 측은 단가 차이가 10 - 15 만원 정도 나며, 

고객 부담 가격을 고려하여  적용하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가격 인상폭 때문에 빠졌다고는 하나, 워낙에 조향 부분에서 욕을 많이 먹는

 MDPS 모듈인대..


보이지 않는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신형  '스포티지'를 개발하면서  '기아자동차'는 300대 이상의 

샘플 양산 차량을 통해 백만 키로 이상을 주행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최근 '현대',  '기아'의 풀체인지 차량은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며, 변화하고 바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지만..

점차 바뀌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형제 모델인 '올 뉴 투싼' 과는 얼마나 다를지, 

'올 뉴 스포티지 R' 만의 색깔은 어떤 색일지 기대하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차량 시승 지원 및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헤이딜러 홈페이지

http://heydealer.com/?r=cd


모터팩트 블로그

http://blog.naver.com/motor_fact


모터팩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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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놀러 오세요!


글 - 모터팩트

사진 -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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