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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딜러 Sep 02. 2015

기아자동차 2016 K7 출시

[자동차 소식]


안녕하세요  모터팩트입니다.


최근 쉐보레의 준대형 세단 '임팔라' 가  출시됨에 따라 국내 준대형 자동차 시장에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대요.

'임팔라' 출시 시기에 맞춰 일주일의 격차를 두고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인 'K7' 이 연형 변경 및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16  K7'을 출시하였습니다.






년형 변경 및 상품성 개선 모델임에 따라 내, 외관적으로 변한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2016 K7' 은 2.4 모델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옵션으로  적용하여 상품성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2016 K7'은 기존 3.3 모델에 기본  적용된 차별화 사양이었던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2016 K7' 은 이 밖에도 HID 헤드램프와 패키지로 묶여있던 18인치 알로이 휠, 

LED 포그램프와 함께 패키지 사양이었던 19인치 알로이 휠을

단독 옵션으로 구성해 가격 접근 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습니다.














'2016 K7' 은 기존 'K7 하이브리드' 두 개 트림의 실내 컬러가 블랙과 화이트로 각 각 달랐던 것과는 다르게

전 트림에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화이트 컬러는 선택 가능하도록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연식 변경 및 상품성 개선 모델을 내놓은 '2016 K7'


사양 변동이 없었던 상위 트림의 경우 가격이  동결되었지만 

HID 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 적용 함에 따라

기본트림의 가격이 오른 점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2016  K7'의 2.4 프레스티지 모델은 종전보다 60만 원 인상된 2,984만 원

3.0 프레스티지와 하이브리드 럭셔리 모델의 경우 20만 원 인상되어 

각 각 3,280만 원, 3,427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임팔라'의 매서운 가격 및 상품성 공세에 맞서 상품성 개선  모델이라는 칼을 뽑아 든 

'2016 K7' 과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글 - 모터팩트

사진 -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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