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생명이 태어나는 통로일 뿐

: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by 윌버와 샬롯


생명을 잇는 일에 우리는 본질적으로 한마음이며,
너와 내가 따로 없다.
그러니 생명을 키워 내는 엄마들은 언제라도
타인에게 손 내밀 수 있어야 한다.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생명은 개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 전체가 이어 가는 생명의 한 부분이다.
엄마는 어쩌면 생명이 태어나는 통로일 뿐,
우주가, 자연이 아이를 키운다.
이 얼마나 든든하고 다행스러운 일인가.

: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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