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규 #로직트리
MZ세대일처리능력, 로직트리 Logic Tree의 로고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복잡하고 기계적인 관성에 얽매이지 않고,'단순함이 혁신이다'라는 한 마디 말로 전기 자동차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로직트리는 복잡하고 서로 얽혀 있는 생각을 단순화하는 데 빼어난 생각 정리 도구이다. 왜냐하면, 단순함의 출발은 '중복과 누락이 없음(MECE)'을 그 출발점으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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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여러 부서의 총합이다. 각각 서로는 중복하는 기능이 없을 뿐 아니라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MECE 하다.
피라드미 스트럭처 즉, 민토 피라미드 메시지는 단순하다.
아무리 복잡한 일거리라도 피라미드 구조로 생각을 정리하면
한 눈에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함이란 말은 바로 이를 뜻한다.
일론 머스크의 '단순함이 혁신이다'라는 말은 마치 '곡의 수준이 너무 높으면 따라 부르는 이가 적다 곡고화과 曲高和寡'를 떠 올릴게 한다.
요컨대 내연기관 자동차가 여전히 기술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고객의 문제를 접근하려 든다면 곡고화과 꼴이 날 것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