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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봉규 PHILIP Jul 28. 2020

[뮤랄·MURAL] 디지털 보드 사용기록

Q&A Session 


뮤랄(MURAL)은 디지털 보드이다. 잘 알려져 있는 '비캔버스' '패들렛' '미로' 등과 함께 '비대면 협업'을 표방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자주 언급을 하곤 하지만 이미 2019년 부터 외국 블로거 사이에서 회자 되곤 했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앞서 언급한 화이트 보드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뮤랄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은 뮤랄 유저인 나 역시도 동의하는 바다. 그렇다면 그 다른 점, 특징은 뭘까?


첫째, 뮤랄은 '디자인 씽킹'사고를 토대로 한 '애자일 방식' 일 처리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수 많은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고, 또는 유저가 만들어 쓸 수 있다. 



둘째, 포스트잇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 이는 디자인 씽킹 사고력을 표현하는 도구이다. 

        참여자 몰입도를 높이고, 시각적인 매력이 있다. 




셋째, 애자일 방식 구현은 터치스크린(MS 팀즈)을 활용한다. 이를테면 터치스크린으로 뮤랄 캔버스를 불러 들인 후 더블클릭하면 포스트잇이 생기고, 아이디어를 키보드로 또는 직접 쓸 수 있다. 


여기에 붙여 블로거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바가 있다. 그것은 바로 뮤랄 캔버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task에 맞게 구상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럼 그 나머지는 뮤랄이 알아서 해 준다 쯤. 이런 점은 장점인 반면 기능을 익히는 데 수고가 필요한 점은 활용성 측면에서 단점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랄을 쓰는 까닭은 

'교육 효과성' 요소인 '참여도와 몰입도'를 분명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경험칙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교육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에도 활용 여부에 따라서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뮤랄 유저로서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설명은 이쯤에서 그치고, 뮤랄을 직접 한번 들여다 보는 것이 백마디 말보다 특효일 것이다. 아래 내용은 오는 세미나 홍보 포스터를 뮤랄로 구현한 것이다. 우선 동영상을 보고 감을 익힌 다음 뮤랄 캔버스로 입장해서 호기심 천국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회의 뮤랄과 미로 온보딩 영상

https://youtu.be/aWyALcQGjyY


  

 뮤랄 접속하기


             1. 아래 '뮤랄 온보딩 캔버스' URL을 클릭한다.

                 http://t2m.kr/4mWOR


             2. 비회원은 GUESST로 입장하고, 회원은 곧바로 뮤랄로 입장한다. 


             3. 뮤랄에 도착하면 캔버스 우측 'Outline' 숫자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세미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 뮤랄 체험기록을 남기고 싶은 분은 캔버스 아무 곳에서 더블클릭을 하면 '포스트잇'이 만들어진다. 

                 간단한 후기를 남기고 뮤랄을 빠져나오면 된다.


                 * 뮤랄은 구글 크롬, MS 엣지에서 최적화되어 있다. 

                 * 간혹 한글이 잘 써지지 않는 경우는 이 두 운영체제 외일 확률이 높다.



#비대면 #언택트 #문제해결 #퍼실리테이션 #뮤랄 #MURAL #디자인씽킹 #애자일


write by pslo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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